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11월 30일 오후 2시부터 신정초등학교에서, 오후 3시부터 가동초등학교에서 ‘기장 빛․물․꿈 특성화 방과후 프로그램’ 성과보고회를 각각 개최했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꿈과 끼를 계발하고 사교육비를 경감 하면서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운영하는 것이다. 부산 기장군(군수 오규석)은 이 프로그램을 위해 해마다 학교별로 500만∼2,000만원씩 모두 4억여원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성과보고회는 김석준 부산교육감과 오규석 기장군수, 김대군 기장군의회의장, 기장군의회 의원, 학생, 학부모, 교사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신정초에서 열리는 보고회에는 교리초, 대변초, 월평초, 정관초, 정원초, 좌천초, 철마초 등 8개 학교 학생들이, 가동초에서 열리는 보고회에는 기장초, 달산초, 방곡초, 월내초, 일광초, 신진초, 안초 등 8개 학교 학생들이 참가했다.
이날 학생들은 합주와 난타, 합창, 방송댄스, 수영농청놀이, 오케스트라, 통기타, 밴드 등 다양한 공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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