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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단체 서울역 탄핵하야 반대 및 국가안보 지키기 국민대회 스케치 - 태극기 물결속에 대통령 탄핵반대 하야반대 외쳐 - 하야후 60일내 대통령 선거는 국정혼란을 부추킨다
  • 기사등록 2016-11-27 00:16:05
  • 수정 2016-11-28 21:3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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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주말,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주말 5차 촛불집회가 서울 광화문 일대 도심에서 수십만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고 박사모를 비롯한 보수층 시민들도 서울역 광장에서 박대통령의 탄핵 반대와 하야 반대를 외치며 태극기 물결을 이뤘다.


이들 보수단체 시민들은 "대한민국을 지켜내자" "대통령 탄핵반대 하야반대" "지키자대한민국"이라는 피켓을 들고 지금 대통령이 물러나면 좌파에게 정권을 넘겨주게 될것을 걱정하면서 그렇게 되면 국가안보가 대단히 위태로워진다고 이구동성을 개인적 의견을 밝히기도 했다.


<월드뉴스 박교서기자>

이들 시민들은 또 검찰이 대통령에 대한 조사도 없이 일방적으로 다른 사람의 공소장에 피의자로 적시한것은 분명히 형사소송법 위반이며 여기에 모든 언론이 일방적으로 박대통령을 범죄자로 매도 선동질을 일삼고 있다면서 분통을 터트리고 있었다.


무대 연단에서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주도하고 있는 새누리당 비박계 김무성,나경원,하태경 의원 등의 이름을 거명하며 맹렬하게 비판하자 정계에서 내쫒아야 한다며 태극기를 흔들며 환호성을 지르기도 했다.


<월드뉴스 박교서기자>

서경석 목사는 박근혜 대통령은 평소 문화융성에 관심을 보이면서 좋은 뜻으로 재단을 만들어 지원하려 했던것이고 역대 다른 대통령과 정치인들도 훨씬 많은 돈을 모금했다고 말해 시민들의 호응과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 엄마부대 봉사단 주옥순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은 애국심 하나로 대한민국과 결혼한 사람으로써 지금까지 직접 1원 한장도 받지 않았는데 검찰이 범죄자 취급을 한다며 검찰의 각성을 촉구하기도 했다.


<월드뉴스 박교서기자>

한편 박사모는 이날 서울,경기,부산, 대구 등에서 전국 동시 다발로 집회를 벌였으며 여의도 국민은행 앞에서도 일천여명에 가까운 보수층 시민들이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반대와 하야 반대를 소리높이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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