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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9-15 19:13:40
  • 수정 2016-09-19 11: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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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 그리운 내 손자 내 손녀야 구담(龜潭) 정 기 보

지구반대편 아득한 먼 곳에

보고 싶고 그리운 내 손자 내 손녀야

기쁜 소식 들릴 때 마다

하루하루 즐거움으로 살고 있단다.

오케스트라 공연장에서

섹소 폰 연주 모습 아롱거리네

꽃동산 꽃 동내에서

기타 치던 내 손자야

전국의 오디션 마다

군계일학(群鷄一鶴) 같이 최우수 영광으로 빛내고

연극공연에서

TV 드라마에서

인기연기 했던 내 손녀야

아 ~ 그리워라

너희 망향(望鄕)의 한국 땅은

사랑하는 내 손자 내 손녀

소식 때 마다 희망의 꽃으로

눈앞에 아롱거린다.

사랑 한다

내 손자 내 손녀야

이국(異國)의 하늘 아래서

건강하고 즐거움이 넘치게

흰 구름 구름마다 아름답게 수놓아

찬란한 빛 반짝 반짝

아름답게 빛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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