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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2-27 1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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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준홍 녹색회 중앙회장
봄바람이 창을 두드리는 2월 25일, 전남 목포시에서 내빈 및 회원 100여명이 참석하여 녹색회 전남도지부 사무실 개소식과 현판식이 개최되었다.

이날 내빈으로는 녹색회 박준홍회장과 신정철. 임동영부회장. 김승철사무국장 직무대행. 신영조 전북지부장,박영무 문예사모의장,전원욱. 강명식. 김병만 운영위원. 박순숙 봉사단장. 김지영 총무부장 등 과 대구에서 심우명 고문. 경북의 박해동 지부장. 경산시 신재현 지회장이 참석하였으며 전남에서 장복성 목포시의회 의장. 양점용 바르게살기 전남도 협의 회의장, 권재필 참전용사 전남도 지부장이 참석했다.

또 박지원 국회의원을 대리하여 참석한 김탁 사무국장. 그리고 박경헌 뉴스21 광주. 전남 취재본부장및 취재기자 등이 참석하여 호남의 녹색운동 열기를 실감하게 하였다.

전남도지부 신오현 고문. 박영두 목포지회장등 16명에 대한 임명장 수여가 끝난 후 인사말에서 정영섭 전남 도지부장은 나라사랑하는 마음으로 자연보호에 앞장서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박준홍 회장은 축사에서 1998년 6월22일 창립된 녹색회는 10년 동안 많은 자연보호운동을 펼쳐왔지만 전남에서는 처음으로 사무실을 열고 자연보호운동을 시작하게 되었다면서 동지여러분은 이제 서해안의 푸른 숲 가꾸기 운동을 우리나라의 최남단인 목포에서 시작하여 인천까지 이어가서 우리나라의 저탄소 녹색성장에 앞장을 서자고 격려하였다.

이어서 박회장은 녹색회는 자연보호 운동을 하는 순수한 환경운동 봉사단체이니 만큼 아무른 대가도 없이 헌신만 요구하는 현실인데 뜨거운 나라사랑의 정신으로 이 지역 녹색운동에 동참해주신 여러분과 오늘 이 개소식을 열기위해 뒤에서 많은 수고를 하여주신 박영무 문예사모 의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말을 맺었다.

개소식이 끝난후 목포 부두가 횟집에서 열린 만찬에서 서울 대구에서 온 내빈들과 “박대위” 건배로 아쉬운 작별인사를 하였다. 그러나 나라사랑 “박대위”의 따뜻한 온기는 영원히 호남에 남아서 지역주민들의 깊은 사랑을 받을 것이다.

2009년 2월 26일 녹 색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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