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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8-31 03:48:43
  • 수정 2016-08-31 22: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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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0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2층 제1소회의실에서 새만금 복합리조트! 대한민국 경제 재도약을 위한 제언이라는 주제로 국민의당 김관영 국회의원과 새누리당 정운천 국회의원 공동으로 주최해서 토론회를 개최했다.


발제는 복합리조트 비즈니스 모델의 효과라는 내용으로 '에드바우어 MGM 수석부사장과 싱가포르 복합리조트 정책과 시사점이라는 내용으로 박내회 숙명여대 경영대학원장이 했다.


이날 토론문 발표에 새만금개발청 투자전략국 김채규 국장, 전북환경운동연합 이정현 사무처장, 대구가톨릭대학교 관광경영학과 조광익 교수, 이화여대 신산업융합대학 국제사무학과 황예진 교수가 참여했다.


김관영 국회의원은 인사말에서 새만금은 대한민국의 미래라고 말하고 새만금의 꿈을 현실화 시키는 것이 우리가 가야할 방향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지지부진해 왔던 새만금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것이야말로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동력을 위한 투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새누리당 정운천 국회의원은 새만금 개발을 위한 정치적 환경이 조성되고 있는 만큼 이제는 기업유치와 관광활성화,투자방안 등에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서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해 나아가야 할 때라고 강조하면서 지자체 간의 갈등, 카지노 관련 사행성 조장이라는 비판 등을 합리적으로 해결할 때 다양한 투자유치도 완수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원내대표), 유성엽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김성식 국민의당 정책위 의장이 축사로 축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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