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흰 구름
구담(龜潭) 정 기 보
맑고 푸른 하늘에 뜬 흰 구름
햇살에 빛나는 광채 쏟아내며
바람타고 두둥실
산 아래 마을을 지나
수수께끼 같은 사연싣고
먼 산 넘어 아름다운 풍경을 펼친다.
푸른 하늘에 하얗게 구름 수놓고
그리운 얼굴들 되새기며
사람들의 마음을 달래는
푸른 하늘에 뜬 흰 구름
어렵기만 한 삶속에서
무의미한 고통. 시련. 욕망을 지운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worldnews.or.kr/news/view.php?idx=19402한민족 문화유산 보전회 회장
박애단 회장
푸른바다사랑 운동본부 회장
해양경찰청 환경보전협의회 중앙회의원
월드뉴스 환경스페셜 집필
소상공 연합회 고문
국회국정감사 NGO 모니터단 자문위원장
서울포스트뉴스 시와 수필 산책집필
詩 集 : 동트는 새벽. 여보 ! 당신은 힘. 編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