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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8-16 22:56:41
  • 수정 2016-08-16 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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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O(유전자변형식품) 없는 안전급식 국가책임 친환경 무상급식 실현 국회 토론회가 8월16일 오후2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이토론회 주최는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김현권 남인순 도종환 민홍철 신동근 안민석 유은혜 정춘숙 의원,국민의 당 송기석의원,정의당 노회찬 윤소하의원 그리고 친환경무상급식풀뿌리 국민연대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여당의원은 한명도 없고 모두 야당의원들만 주최자로 참여하면서 관심을 보이고 있었다.


정세균 국회의장,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박지원 국민의당 원내대표,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유성엽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이 축사를 했다.


이날 박인숙 친환경무상급식풀뿌리국민연대 상임대표는 인사말에서 아이들의 학교급식은 단순한 한끼의 문제가 아니라 아이들의 성장과정에서 중요한 생명권과 안전권을 보장하는 문제라면서 20대 국회는 국민의 희망을 담아 출범한 민생희망의 국회가 되려면 "학교급식법" 개정을 최선적인 입법 과제로 채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제는 어린이 무상급식 문제에서 야권은 모두 지대한 관심을 쏟고 있는데 비해 여권의 입장은 어떤 차이를 보이고 있는지 보다 깊은 관심을 갖고 지켜볼 일이다.


토론에 참가한 인사들은 한결같이 국회가 이제 여소야대로 바뀌었으니 학교급식법을 개정해야하고 20대 국회가 응답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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