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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7-28 17:12:23
  • 수정 2016-08-16 08: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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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 군사쿠데타 구담(龜潭) 정 기 보

빛나는 환국. 배달. 조선 우리민족의 얼

환인. 환웅. 단군왕검님의 찬란한 삼성조 시대를 지키지 못하고

우리조국은 내부의 분열로

고통과 시련의 역사가 되었다.

우리조국은 내부의 분열로

대국의 속국

일제치하의 망국

남북의 사상대립시대가 초래(招來)되었다.

우리의 조국이

독재의 탄압에 시달리고

나라 안이 부정부패로 썩을 대로 썩고

국민들이 기아(飢餓)와 병고(病苦)에 시달릴 때

5.16 군사쿠데타는

혁명공약의 실현이었다.

5.16 군사쿠데타는

척박했던 이 강산에 녹색혁명을 일으키고

부족한 부전자원이 지만 산업혁명을 이루며

무에서 유를 창조하며

전국이 새마을 운동의 깃발로 휘날렸다.

단군이래로 가난은 임금도 못 구한다는 원칙을 깨고

대한민국은 대한민국 국민은

현대 문명에 지상낙원의 나라로 빛났다.

우리민족이 또다시

동방예의지국의 민족정신이 쇠약해지고

지엄해야 할 법의 칼이 국민을 위협하고

지연. 학연. 혈연만이 사회가 장악되면

우리민족은 내부분열로

서민들이 고통 속에서 헤매지 않던가.

우리민족은 내부 분열 속에서

잘 살아보려다가 쪼들리는 빚에

단란한 가정은 파산되고

조국수호의 뒤안길에서

집단이기주의에 반대만이 일삼으며

곁으로는 국민을 앞세우는

권세와 부귀를 누리려는 중상모략의 정치가

조국과 민족중흥의 영웅

박정희 대통령의 통한(痛恨)이 서려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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