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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7-07 16:32:05
  • 수정 2016-07-11 18:2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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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7일 당정협의를 갖고 총선공약 이행을 위해 한국장학재단에서 시행하는 2016학년도 2학기 정부학자금 대출금리를 지난학기2.7%에서 2.5%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미국 금리 인상 가능성 브렉시트의 여파 등 향후 대외 경제 여건이 불확실한 상황이지만, 청년층의 학자금부담 완화를 위해 새누리당은 이번 당정협의를 통해 금리 인하 결정했다.


이번 금리 인하로 기존의 취업후 상환 학자금(ICL) 대출학생( 100만명) 대출금리도 2.5%로 소급인하 혜택을 받게 되며, 금번 2학기 신규 대출학생( 30만명)의 금리도 낮아져, 연간 학생의 총 이자부담이 165억원 경감되어 업에 더욱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새누리당은 향후 대학생들의 대출이자 부담 보다 더 경감될 수 있게 대책을 마련하도록 정부에 강력하게 요청하였으며, 금년 9월말까지 이자 부담경감대책을 마련하여 당정협의회 다시 개최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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