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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1-04 10:5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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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 의료분야 안전을 위한 제도혁신 포럼이 새누리당 신상진의원 주최로 1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렸다.

국내 방사선의학계는 지난 수십년간 방사선의학의 진흥정책 및 연구개발, 방사선치료 및 진단의 안전대책 수립, 물리적 기술적 표준을 정립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였고 이를 통한 국민의 안전과 삶의 실 향상에 기여해왔다.

또한 대한의학물리전문인 자격인증위원회를 발족하여 국제적 인준을 성공적으로 이루어냄으로써 국내 의학물리학자의 세계화와 위상정립을 이룩하였고 방사선의료사고를 최소화하고 최적화된 방사선 의료안정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였다.

최은경교수(대한방사선종양학회 대표)는 "최근 우리나라 의료 기술을 국제적으로도 인정받고,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방사선의료분야 역시 무한한 가능성을 갖고 있다. 최근들어 정부의 지대한 관심과 노력으로 의료분야의 방사선안전 시스템의 구축은 한층 더 강화되어 진행되고 있으며, 합당한 정책과 지원이 따른다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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