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도 그린 칼라 시대가 온다.
- 바로 환경친화적인 직업을 말 한다.
이제는 그린 칼라 시대가 온다. 그린 칼라( Green color job)의 물결은 거세게 지구촌을 달굴 것이다. 환경 친화적인 상황은 이제 미래가 아니라 현재다. 그래서 노동 현장에서도 그린 칼라 시대는 다가오는 법이다.
그린 칼라 는 바로 환경 친화적인 직업을 의미한다. 이런 직업인은 지구촌의 여러나라 에서 새로운 고용 파생을 가져온다. 그린 칼라 시대에서 직업 준비, 커리어 디자인은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가. 이런 점을 생각 해보기로 한다.
이 리포트는 그린 칼라 시대에서 커리어 디자인을 효과적으로 하기위해서 무엇을 준비하고 유망직업은 무엇이 있고, 전망은 어떠한가를 알아 본다
리포트 순서 ;제1 한국에서의 그린 칼라 8가지 메가 트랜드
제2 그린 칼라 시대 유망 직업 33가지
제1 한국에서의 그린 칼라 8가지 메가 트랜드
미국 버락 오바마 민주당 대선 후보는 환경 에너지산업에서 5백만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려고 한다는 공약을 내세운지오래다. 그는 이를 위해서 이산업에 자기가 대통령이 되면 1500억 불을 투자한다고 한다.
가능하다는 평가도 있다. 하기야 미국에서 2000년 부터 지난 7년간 300만개의 제조업 일자리가 사라진 지금 이런 공약은 미국의 유권자에게 솔깃할 것이다. 물론 클린턴 힐러리도 그린 칼라에서 일자리 창출을 공약중이다.
이런 공약은 미래에 미국이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어디서 무엇을 할것인가를 시사하는 흐름이다. 한국도 이제 일자리 창출 경제회복의 기치를 걸고 새정부가 출법한지 한달이 지났다.
하지만 첫달의 일자리 창출은 18만 4천개. 통계청 발표니 할말이 없다. 이런 발표는 작년도에 월평균 약 30만개의 일자리 창출에 성공한 기록에 대비된다.
하기야 미국 경제가 안좋아 진것이 원인중의 하나지만 이런 논리로만 설명하기에는 일자리 창출시장에 너무 경직되어 있다.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성공 하기위해서는 우리는 몇 개의 그린 칼라 시장에서의 일자리 창출에 대한 흐름, 메가트랜드를 볼 가치가 있다.
01미래 사회에서는 한국의 직장조직들이 친환경으로 변해야 비즈니스에 성공한다.
이런 미래 트랜드를 본다면 다소 비용이 들어라도 그린화하는데 드는 비용을 직장 조직들은 별도로 편성을 해야 할것이다.
그린화 비용은 환경 친화적으로 기업의 비즈니스 구조를 바꿔 가는 것을 의미한다.
02 지구촌의 환경 오염이 심해 지는 미래에서 이들 그린 칼라들은 기업의 핵심 인재로 성장하는 찬스를 맞이 할것이다. 맞는 말이다. 커리어 체인지를 하려는 모든 직업인들인들은 이런 트랜드에 주목할 가치가 충분하다.
03 기업이 친환경 적으로 변하지 못하는 한 그기업의 미래는 없다
그렇다. 반환경적인 기업은 이미지에서 성공하지 못할 것이다
04 환경 친화적인 제품 생산에서 멀어지는 기업은 이제 소비자들의 외면을 받게 된다
당연하다. 미래의 소비자들은 환경 친화적이지 못한 제품에 대하여 불매운동을 할것이다
05 정부도 그린화에 드는 예산을 적절히 편성하고 그것을 집행하는데 비용을 아까워 하지 않은 경향이 두드러 질것이다. 친환경화에 드는 비용을 국민들은 가장 잘 이해 할것이다. 미래 정부는 환경 전문정부로 개념이 달라 질 것이다
06 그린 화를 하는데 성공한 직장 조직의 경영자들은 생존하고 그린화에 대한 감각이 부족한 직장 조직의 경영자들은 시장에서 생존을 보장 받기 어려워 질것이다. 그린화 지수가 직장 조직의 평가에서 나타날 것이다
07 에너지 가격의 상승은 환경 에너지의 청청화 산업에서의 일자리를 증가시키려는 욕구로 작용하게 할것이다. 국제 에너지 가격은 이제 석유의존 경제에서 탈피하려는 흐름을 야기한다. 이른 그린 칼라 시대를 도래하게 하는 힘으로 작용 할것이다.
08 새로운 개념의 제조업이 온다. 이런 새로운 개념의 제조업에서는 새로운 그린 칼라 전성시대가 뜨게 된다. 레드 칼라( Red color job; 비환경 친화적 직업인)은 같은 직장 조직내에서 쇠락하고 그린 칼라( Green Color job; 환경 친화적인 직업인)이 융성하는 그런 시대가 온다.
환경 친화적인 공장 설계를 하는 기업가들이 증가하는 흐름이 등장 할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