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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12-21 09: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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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 조류의 살 처분은 인간의 잔인성이다.


자연환경이 공해에 시달리면서 공해로 인한 유해생성물이 박테리아와 바이러스의 신 변종 균으로 알려지면서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하고 있다.

전염병을 유발하는 바이러스 보균 기간이 발생 후 7-10일내에 소멸되지만 처음에 양성 반응이 시작되면 고열과 극심한 통증과 마비증세로 생명을 잃게 된다.

바이러스 균의 전염과 이동경로는 처음발생지에서 대륙풍이나 철새들의 이동과 물자 수출입 및 인간의 대륙 간 이동으로 추적 할 수 있다.

전란 시에 군인은 명령복종에 죽고 살듯이 법이 한번채택 되면 이를 따라야 되는 것이 사회의 기본 제도로 지켜왔다.

그리고 전염병의 확산을 저지하기위하여 법정 전염병 천연두. 수두. 피부염. 흑사병. 조류독감의 발생지역을 소독하고 보균자를 격리 수용하여 처방하는 것이다.

지난날 구제역으로 축산업계에 가축전염 바람이 불어 닥칠 때 발생지역의 가축이동 및 사람들의 출입을 금지하고 통행차량에 방역을 철저히 조처 하였다.

역학적 관련 성 만으로도 AI 바이러스 발생지역의 3Km 이내의 양계와 오리사육장의 가축 전량을 산체로 포대에 담아 웅덩이를 파서 버리고는 석회석을 뿌려서 수십만 마리를 산체로 매몰하였다.

미래 어느 시기가 되면 인간 스스로가 인간의 전염병 발생지역을 봉쇄하고 격리 통제하면서 동물처럼 매몰처리하는인간의 잔인성을 나타내지 않을 까 망연자실한 생각마져 떠 올리게 해 주어 매우 불안하고 끔찍한 생각마져든다.

변종바이러스의 발병과 소멸이 약 1주일이라면 가축들의 전염시기에 처방 백신계발에 전력을 다 할 때 까지도 혹시나 전염된 가축들이 자체 저항력으로 생존될 수도 있으니 생명체의 보호를 위하여 가축의 살 처분만은 중지해야 한다.

소나무의 전염성 제선 충은 아직도 뚜렷한 방제제약을 발견하지 못 했다.
제선 충에 전염된 소나무는 그 자리에 토막을 내어서 소독하고 비닐로 감싸서 바이러스성 보균 기간 내에 자체 소멸되게 하는 전염 차단에 성공하였다.

그러나 조류나 가축에서 발생되는 바이러스는 동식물의 세포 조직에 기생하는 10억분의 1 nm ( 나노메타 ) 으로서 핵산과 담 백질로 되어있고 세균여과기로서도 걸리지 않는 미세한 생명체다.

인간자체의 지능으로서는 예측 할 수 없는 지진을 사전에 동물들이 먼저 알고 피신하듯이 모든 생명은 고귀한 생명유지의 운명체를 지니고 있는데 인간들이 이를 역행과 천기를 누설 하면서 인간 법으로 전염된 조류 와 가축을 살 처분하면 언젠가는 인간이 스스로 그 죄와 벌을 받게 되는 것이 세상의 이치다.

지구촌은 인간만이 존재하는 땅이 안이다. 축산 조류의 살 처분을 중지 할 것을 믿음과 신앙의 경고로 받아드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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