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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12-12 13: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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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을 보고 독재자라 하는 가 ?

후진국의 국민 수준과 선진국의 국민 수준의 차이는 교육의 차이로 봐야 한다.

우리나라는 청나라의 속국으로 지배되면서 중국역사와 문화에 의존할 수밖에 없었고 일제 강점기에는 창씨 개명하면서 우리나라 말까지도 역사 속으로 영원히 사라질 뻔한 나라 없는 설움의 세월이 되기도 하였다.

우리민족은 인근의 대국들이 개국될 때마다 조공을 바쳐야 했고 전운이 들 때마다. 징병에 강제차출 되었다. 이 나라 삼천리 억조창생이 임금의 것이라는 절대군주의 강압 아래서 힘없는 백성들은 죽으라 하면 죽는 소리를 내어야 하는 천년의 한이 우리의 역사였다.

민족 문화가 흘러오면서 초'근목피로 연명하였다' 와 '밥 잘 먹었느냐'가 남여 노소를 불문하고 친숙한  생활 언어가  되기도 하였다.
가난하고 못사는 것이 한 민족의 팔자가 되어서 잘 산다는 것이 오히려 이상할 정도로서 우리 민족은 가난과 병마와 고생을 낙으로 삼아왔다.

세계 제2차 대전의 종전을 치르면서 연합군에 의해서 독일과 일본이 패망하고 우리나라도 8.15 해방을 맞이하게 되었다.

조국을 다시 찾은 국민들의 환호와 만세 소리가 하늘을 찌르고 손에 손에  태극기를 휘날리면서 우리의 땅 우리의 거리를 메우며 그 얼마나 넘치는 기쁨이었든가

빼앗긴 땅에서의 설움은 못 배운 탓이라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고는 배움의 경쟁이 사회생활의 전부가 되었을 때 사상이라는 이데올로기가 난데 없는 3.8선을 가르게 했고 또다시 남북의 분단과 6.25 동족상쟁의 피를 흘렀다.

못 배우고 부존자원 별로 없고 가난한 이 나라 천년의 설움은 배워야 한다는 치마 바람이 불었고 굶주림에서도 배움의 끈을 놓지 않은 우리민족의 한은 자유당의 부정부패를 몰아내었다.

북한에서는 호시 탐탐 남한의 혼란을 부채질할 때 어떻게 해야 잘 살 수 있다는 대안도 없이 집단농성과 사회혼란으로 국정위기가 왔을 때 단군 이래로 가난을 면치 못한 민족의 한을 되새우기 위하여 우리도 한 번 잘 살아보자는 민족 중흥의 정신으로 박정희 군사정권이 집권되었다.

자유 우방국들의 원조가 없으면 살아갈 수 없는 세계최하위의 가난한 나라가 군사집권을 했으니 힘 있는 자가 부귀영화를 누리려는 독제가 아닐까하는 의심의 눈초리 속에서 박정희 대통령은 미국과 서방국가의 외면을 받아야 했고 안으로는 북한의 무장간첩침투와 싸워야했다.

그리고 산업경제 개발 반대 정치세력과 좌파에 세뇌된 학생들의 저항을 이겨내어야 했다.

가난은 임금도 못 구한다는 생활의 원칙을 뛰어넘고 오직 민족중흥을 위한 경제계획으로 이 나라를 도마질한 경제 부흥의 지도자 박정희 대통령은 이렇게 해서 전 세계가 깜짝 놀라는 경제개발의 영웅으로 탄생된 것이다.

1970년에 가난에 찌들렸던 마을과 도시의 문화생활을 현대문명으로 바꾸기 위하여  우리나라 전국 방방곳곳에서  새마을운동이 일어났다.

시대의 변화와 모습에 따라서 유행어가 세인의 마음을 열게 하였는데 격동의 세월. 우리도 한번 잘살아보자. 하면 된다. 무에서 유로의 창조 등등이 이렇게 생활에 어울리는 말이 되어서 전국으로 퍼져나갔다.

우리나라 전국의 동산은 나무와 잡초마저 사라지고 빨갛게 황토 흙으로 들어 났는데 국민들이 한 마음으로 뭉쳐서 일구어 낸 사방공사가 산새 들새들이 지저귀는 푸른 숲의 나라 지상 낙원의 세상이 되었다.

아름다운 농어촌과 활기찬 도시를 고속도로가 신속한 생활문화로 연결하면서 희망의 나라는 어디까질까 ?

하계올림픽. 월드컵. 엑스포 박람회가 지구촌의 잔치가 되어서 우리민족의 정기로 일구어낸 찬란한 역사에 기록되어 있다.

1968년도부터 우리나라가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이 성공리로 추진해 나가자 이를 북한의 체제붕괴가 될 수 있다는 위기로 느낀 김일성이가 무장공비를 수차례 남한에 침투하여 정세 교란이 시작되었다.

국민들이 굶주림에서도 학문을 놓지 아니하고 가춘 실력과 현대 산업시설에 흘린 값진 땀과 피의 영광을 지키기 위하여 1972년 10월27일에 지척을 두고 호시탐탐 노리는 북한의 적화야욕을 철저히 경계하고 조국의 평화적 통일과 한국적 민주주의의 토착화를 위하여 10월 유신이 발표된 것이다.

2000년대를 맞이하여 흘러간 격동의 세월 속에는
아 ! 어찌 이런 일이 !
조국과 민족의 반역자 총탄에 산화하신 박정희 대통령과 영부인 육영수여사의 기록이 새겨졌다.

우리나라는 세계 10위권 내의 무역수지를 갖추고 국민소득 3만 불을 향해 달리고 있다.

한국의 미래는 덕망과 지혜가 있는 정치가들이 국민에 의해서 선출되고 국민들이 이에 따르며 행복하고 부유한 나라로 가는 길만 남았다.

이미 국민들의 수준이 선진국민의 정보화 생활문화로 갖추어져서 누가 어떠한 모함과 거짓말을 하여도 속지 않는 국민이 되었다.

국민의 지도자는 사회에 헌신으로 선도하고 계몽하는 정치에서 국민의 지지를 받는다.

자신의 부족한 자격지심을 숨기려는 조작과 모함은 역사를 그르치는 반역자가 될 뿐이다.

가난한 한국의 과거사에 종지부를 찍고  민족중흥의 선구자 박정희 대통령의 과거사를 중상모략하는 선동적 이기주의자가 없는 세상이 지속되기를 고대하면서 이제 우리가  해내야 할 시대적 사명은 일등 국민의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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