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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9-03 08: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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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들어 첫날 부터 3대 주요지수가 크게 조정을 받았던 뉴욕증시는 2일에도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더욱이 장 끝날 무렵 지수는 더 깊이 내리는 모습을 보였다. 민간부문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악화되었다는 경제지표도 하락의 원인이 되었다.

또 오바마 대통령이 다음주 수요일 저녁에 건강보험 개혁 법안 추진과 관련해서 대국민 상하 합동 의회 TV 연설을 할 것이라는 발표로 건강관련 보험주들이 금융주와 함께 하락을 주도 했다. 뉴욕증시는 검은 9월의 그림자가 드리워지고 있는 모습이다. 유럽의 주요증시도 일제히 하락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 다우산업평균지수 전일에 비해 29.93(0.32%) 하락해서 9,280.67을 기록했다. *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 1.82(0.09%) 하락해서 1.967.07을 기록했다. *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 3.29(0.33%) 하락해서 994.75를 기록했다.

유럽의 주요 증시에서 * 영국의 FTSE 100 지수 전일에 비해 0.04% 포인트 하락했다. 월간으로는 4.54% 올라 있다. * 독일 DAX 지수 0.14% 포인트 하락했다. 월간으로도 0.23% 하락했다. * 프랑스 CAC 40 지수 0.29% 포인트 하락했다. 월간으로 4.29% 상승 했다...<뉴욕타임스 인터넷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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