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뉴욕증시,경기회복 낙관 우세로 3대지수 또 상승
- 유럽 주요증시도 일제히 상승
13일 뉴욕증시와 유럽의 주요 증시 지수가 또 일제히 상승했다.
뉴욕증시는 장 초반 소매와 고용 등 경제지표 부진으로 깊숙히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월마트의 실적호전이 경기상승 낙관론으로 이어지면서 오후 2시경 부터 장 후반 까지 계속 상승장으로 바뀌었다.
이날 블루칩 중심의 * 다우산업평균지수 전일에 비해 36.58(0.39%) 포인트 상승으로 9,398.19를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 나스닥 지수 10.63(0.53%) 포인트 상승으로 2,009.35로 다시 2,000선을 회복했다. 대형주 중심의 * S&P.500 지수 6.92(0.69%) 포인트 상승으로 1,012.73을 기록했다.
유럽의 주요증시에서 * 영국의 FTSE 100 지수 전일에 비해 0.82% 포인트 상승. * 독일 DAX 지수 0.95% 포인트 상승, * 프랑스 CAC 40 지수 0.48 % 포인트 상승....< 뉴욕타임스 인터넷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