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국회 보건복지위, 복지부·질병청·국립대병원 국정감사 실시 - 국립대병원 공공성 및 의료 질 향상 방안 논의 - 취약계층 권익 보호 및 돌봄·지원체계 개선 강조
  • 기사등록 2026-10-09 13:09:16
기사수정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 국립대학병원을 대상으로 국정감사를 실시하고 공공의료 강화와 취약계층 지원 체계 개선을 주문했다.

 

국회 보건복지위, 복지부 · 질병청 · 국립대병원 국정감사 실시

이만희 위원장이 이끄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8일 본관 601호 전체회의장에서 국정감사를 진행했다. 이 날 오전에는 지난 8월 교육부에서 보건복지부로 소관 부처가 이관된 국립대학병원 및 국립대학치과병원을 대상으로 감사가 이뤄졌다.

 

위원들은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를 위해 필수의료 전문인력 확보와 지역 의료인력 이탈 방지가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지역 간 의료격차 해소를 위한 권역별 암 진료 역량 확충과 첨단 의료장비 도입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어 공공의료 수행에 따른 재정 부담 완화를 위해 정부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아울러 의료인력 확보와 병원 운영 자율성을 높이기 위한 공공기관 관련 규제 개선 요구도 이어졌다.

 

국립대학병원의 의료 서비스와 관련해서는 비급여 진료비 격차 해소와 고지체계 개선이 강조됐다. 특히 환자 민감정보 보호를 위한 개인정보 관리 강화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참여 확대 등 공공성 제고를 위한 정책 제안이 잇따랐다.

 

오후에는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에 대한 감사가 진행됐다. 일반증인과 참고인이 출석한 가운데 위원들은 주요 보건복지 현안에 대한 질의를 이어갔다.

 

보건 분야와 관련해 위원들은 발달장애인의 응급의료 접근성 제고를 요구했다. 아울러 의료기관 내 환자안전사고 예방과 환자의 알 권리 보장, 비대면 진료 시 의약품 오남용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복지 분야에서는 인공지능 정책 수립 시 장애인과 고령자 등 취약계층의 이용권을 보장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또한 뚜렛증후군 및 왜소증 등에 대한 장애 인정 기준을 합리적으로 개선할 것도 주문했다.

 

끝으로 지역사회 통합돌봄을 위해 부처 간 연계를 강화하고 지방자치단체 중심의 전달체계를 개선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위원회는 오는 13일 식품의약품안전처를 대상으로 국정감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worldnews.or.kr/news/view.php?idx=2698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박교서 기자 박교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 월드뉴스 전대표/발행인 및 국회출입기자 *전여의도 연구원 정책고문* KBS 중앙방송국 아나운서 공채) -KBS 여수방송국아나운서 -KBS 원주방송국아나운서 -한국방송 50년사 편찬 편집요원- KBS 1R 기획특집부차장 -KBS 뉴스정보센터 편집위원 - KBS 기획조정실 부주간 - 해외취재특집방송(런던,파리,부다페스트, 바로셀로나,로마, 베르린장벽,프랑크프르트,스위스 로잔 등 ) - 중국 북경,상해,서안,소주,항주,계림 등 문화탐방, ** KBS 재직시 주요 담당 프로그램 *사회교육방송,1라디오,해외매체 모두송출 자정뉴스 진행MC *사회교육방송 동서남북 PD및 진행 MC,* 보고싶은 얼굴 그리운 목소리 PD, * 스포츠 광장PD, * 특집 "연중기획 12부작 통일PD, * 특집 헝가리에부는 한국열풍PD, * 특집 서울에서 바로셀로나까지PD, *특집 유럽의 한국인 등 수십편 프로그램 제작, 기타 KBS 30년간 아나운서,PD,보도(원주1군사 취재출입)에서 근무,*통일정책 프로그램(1R) 및 남북관계프로그램 제작부서(사회교육방송등)-KBS피디(1급 전문프로듀서 KBS 퇴직)"<동아대학교 법경대 정치학과 졸업,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 수료>,유튜브(박교서TV)편집인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