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秀문인협회와 한사랑문화예술협회는 함께 2025년도 상반기 문학기행 행사를 4월23일 수요일 강원도 양구에 있는 박수근미술관,백자박물관,한반도섬을 찾아갔다.
지금 양구 박수근 미술관에서는 박수근 작고 60주기 소장품 특별전이 지난 4월 8일부터 내년 3월 2일까지 열리고 있다.이날 문인과 예술인들은 봄을 맞아서 짜임새 있는 일정으로 뜻깊은 하루를 보람과 의미있게 보냈다.
아래 주최측 인사말을 소개합니다...
"양구의 산과 강,들과 숲의 오래된 이야기가 우리들의 가슴에 새겨질 문학기행에 함께하게되어 기쁩니다.
양구가 일깨우는 삶의지침으로 돌보지 못한 나의 안쪽이 자연과 문학의 향기로 채워져 한편의 좋은 서사시를 남길 것입니다.
양구에 봄꽃으로 피어나는 문학의 길 위에서 서로 시 한줄이 되는 문학의 길위에서 서로 시 한줄이 되는 빛나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라고 한사랑문화예술협회 회장 서덕동, 문학秀문인협회 회장 사공혜녀는 글을 올렸다.
이날 일정에 앞서 세미나와 공연도 곁들였는데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애국가 제창,작고 문인에 대한 묵념,내빈소개 회장인사가 있었다.
이어 내빈소개와 회장인사, 세미나는 김이랑 교수가 진행하였고 정동윤님과 박영애님의 시낭송이 있었다.
한편,레크리에이션은 신소미님이 담당했다...
<월드뉴스 조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