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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뉴욕증시 금융주 약세로 지수 혼조세 - 유럽 주요시장 이틀 째 강세유지

기사등록 2009-04-23 08:03:36

22일 뉴욕 증시는 열리자마자 약세로 출발했다. 그러나 오전 10시 30분을 넘어서자 60포인트 이상 상승하면서 지수는 오전에 8,000선을 회복 상승장으로 거래를 유지해 나갔다.

오후 1시 경에 다우 지수는 다시 7,950 선 아래로 밀렸다. 오후 3시경에 또 다시 8,000선을 회복 했다. 그러나 모건스탠리가 예상외로 큰 적자 기록이 알려지자 은행주들의 신용 손실 우려로 금융주들이 약세로 돌아섰다.

이로인해 장막판에 투자 심리를 위축시켰다. 나스닥 지수는 플라스 보합권을 유지했다.
이와는 달리 유럽의 주요 증시는 이틀 째 일제히 강세를 유지했다.

* 다우산업평균지수 82.99 (1.04%) 포인트 하락 7,880.57을 기록했다. * 나스닥지수 2.27 (0.14%) 포인트 상승 1,646.12를 기록했다. *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 6.53(0.77%) 포인트 하락 843.55를 기록했다.

* 유럽증시에서는 영국 1.08% 상승, * 독일 2.06% 상승, * 프랑스 1.72% 상승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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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09-04-23 08: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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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교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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