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感激詩]. 태평천하(太平天下) 대한민국

                                                    구담(龜潭) 정 기 보

일만년 내력(來歷)의 땅 대한민국

한민족의 뿌리는 반만년 단군의 진한 핏줄입니다.

사나운 비바람을 헤치며

천리만리 흩어진 민란(民亂)속에서도

한국인은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고

다짐했던 지난날의 맹세

보라.

총기가 넘치는 어린소년 소녀

어른들마저도 배울 것이 있다네.

가요대립에서 성인을 능가하는 평가가 

내일의 희망을 주고 있다.

보라.

세상물정이 최첨단통신에 난무(亂舞)할 때.

어른도 미처 따르지 못하는데

아희들이 앞서서

하루의 생활을 즐겁게 열고 있는 세월

대한민국이 지구촌의 태평천하 꿈이 열리고 있습니다.

지금 현실이 민족의 분단

이역만리 흩어진 민족의 아픔이 있을 지라도

보라.

우리민족은 동방예의지국을 지키며

교육열기가 넘치는 국민교육현장이 있습니다.

모든 첨단과학 

모든 첨단기술의 국민성

대한민국이 실현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금수강산을 지키는

행복이 넘치는 선진조국의 길

힘차게 커가는 아희들을 보라.

대한민국은 지구촌 희망의 나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