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흥 의원 , < 새만금 - 전주 고속도로 >  정상추진 의지 약속 받아 !

- < 서울 - 세종 고속도로 >  익산까지 연장 추진에도 청신호

국회 김수홍 국회의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수흥 의원 ( 전북 익산갑 ) 은 오늘 (12 일 )  열린 한국도로공사 국정감사에서  < 새만금 - 전주 고속도로 >  정상추진 의지를 약속받았다 .

 오늘 국감에서  “ 내년도 예산의  857 억원이 삭감된  < 새만금 - 전주 고속도로 > 가  2025 년 목표대로 완공 ,  개통되어야 한다 ” 는 김수흥 의원의 지적에 ,  이용욱 국토교통부 도로 국장은  “ 사업계획이 사업기간 내에 완공되는 것이 목표 ” 라고 의지를 밝혔다 .

당초 내년도  < 새만금 - 전주 고속도로 >  건설예산은 국토부가  1,191 억원을 기획재정부에 요구했으나 857 억원 (72%) 이 삭감된  334 억원만 반영되었다 .  그러나 오늘 한국도로공사는 내년도 국비 부족분을 선투자하여 2025 년도에 완공목표로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것이다 .  

이는 김수흥 의원이 새만금  SOC  사업 중 최초로  정상추진될 수 있도록 국토부와 한국도로공사를 끈질기게 설득한 결과이다 .

 아울러 김수흥 의원은  < 서울 - 세종 고속도로 > 의 익산까지 연장 신설과 관련해서도 도로공사의  교통량 수요조사 결과를 토대로 향후  ‘ 제 3 차 고속도로 건설  5 개년 계획 (2026 년 ~2030 년 )’ 에  적극 반영시킬 것을 요구했으며 ,  이에 이용욱 국토교통부 도로국장도 동 사업에 대해 계획 수립  과정에 검토하겠다고 답변을 했다 .

 한편 ,  지난  10 일 국토교통부 국정감사에서도 김수흥 의원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상대로  < 서울 - 세종고속도로 > 의 전북 ( 익산 ) 까지 연장을 강력히 요구했으며 ,  원희룡 장관도 ‘ 제 3 차 고속도로 건설  5 개년 계획 ’ 에 적극 검토하겠다는 답변을 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