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戰亂詩]. 긴급사태(緊急事態)

                                                         구담(龜潭) 정 기 보

 8.15광복을 맞아 “대한민국 만세” 소리가 하늘을 울렸습니다.

자유. 평등. 평화. 행복의 나라로 대한민국의 꿈이

악마의 집단 공산주의가 한민족을 피눈물로 갈라놓고

부모형제 자매 생이별이

긴 세월에 한을 남기고 떠난 목숨들이 그 얼마더냐.

북한공산당괴뢰는 김일성 독재가

선량한 한민족을 탄압하는 악마의 집단입니다.

6.25동란으로 한민족을 살인(殺人)으로 희열(喜悅)하는

악마에는 악마가 전부입니다.

아 ~ 자유 대한민국 국민이여!

정신 차리자.

철통같은 방비(防備)로 갖추자.

틈만 나면 침입을 일삼는 북한괴뢰집단.

고정간첩들은 소요사태(騷擾事態)로 태평성대를 흔들고 있다.

북한은 핵무기를 못 만든다는

안일무사로 넋을 놓고 있을 때.

영변 핵실험으로 한반도지반을 흔들었고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못 만든다는

자유대한민국의 눈가림이

북한은 탄도미사일을 동해로 서해로

수없이 날리고 있다.

이제는 전술 핵탄두까지 장착한 북한도발

당해봐야 아는 국민의 심정들

도대체 언제까지 그래야만 하는가.

초급을 다투는 생명의 안정

자유 대한민국이여!

조국을 위해. 선진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일어나라. 강국의 나라로. 경제부국의 나라를 지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