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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첫 달 탐사 궤도선 "다누리" 우주로 발사 - 발사후 페어링 분리,2단 분리 성공후 달을 향해 항진중 초기과정 순조 - 올해 말경 달 궤도 진입 안전까지 까다로운 항행 계속 - 성공하면 세계 7번째 달탐사선 보낸 나라 등극
  • 기사등록 2022-08-05 23:04:32
  • 수정 2022-08-05 23: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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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첫 달탐사 궤도선 '다누리'가 현지 미국 동부시간 4일 오후 7시8분(우리나라 시간 5일 오전 8시 8분에 달을 향해 우주로 발사됐다.


'다누리'는 발산후 40분 안에 1단계 분리,페어링 분리,2단 분리를 마치고 달을 향해 우주로 항진중이다.


'다누리'는 미국 플로리다 케이프커내버럴의 우주군기지 미국의 민간 우주개발업체 스페이스X 40번 발사대 팰컨9 발사체에 실려 하늘로 쏘아 올려졌다.  


발사후 이시간 까지 순조롭게 우주를 항진중인 '다누리'는 발사후 1시간반만인 오전 9시 40분께 지상국과 교신에 성공하는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서 우리나라는 세계 7번째로 달 궤도선이나 달 착륙선 등 달 탐사선을 보낸 나라가 되었다.


지금까지 달 탐사선을 보낸 나라는 러시아,미국,일본 유럽,중국,인도 등 6개 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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