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틱낫한 스님의 길
구담(龜潭) 정 기 보
사바세계에서 태어나셔서
가진 고통과 좌절을
가진 행복과 성취로 되돌려주시고
틱낫한 스님께서는 열반에 드셨습니다.
참. 이상하게도
범부들 하나같이 슬프지 않고
모두에게 다가오는 가르침 많이 남아있으니
틱낫한 스님은 모두에게 머물며
“타인은 틀리고 열등하다는 생각이
폭력 · 갈등 낳는다” 고
“고통을 받는 법을 알게 되면 고통을 줄일 수 있고
고통을 이용해 행복과 환희를 느낄 수 있다” 고
“자신의 나쁜 습관에 대해 화를 내지 말고.
그 습관과 싸우지 말라고”,
웃음을 머금으면 서서히 변화될 수 있다는
지구촌 불교 지도자이자 평화 운동가인 틱낫한 스님.
함께하는 명상걸음
정신 집중, 기쁨, 통찰력, 살아 있음을 깨닫게 했습니다.
지구촌 모든 신앙과 믿음들
한길로 펴주신 틱낫한 스님.
한 때는 대한민국 송광사에 머물면서
전생의 애향심으로 보며
살아있는 부처
틱낫한 스님은 열반이
중생속의 탄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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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worldnews.or.kr/news/view.php?idx=23954한민족 문화유산 보전회 회장
박애단 회장
푸른바다사랑 운동본부 회장
해양경찰청 환경보전협의회 중앙회의원
월드뉴스 환경스페셜 집필
소상공 연합회 고문
국회국정감사 NGO 모니터단 자문위원장
서울포스트뉴스 시와 수필 산책집필
詩 集 : 동트는 새벽. 여보 ! 당신은 힘. 編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