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1-08-07 04:03:23
  • 수정 2021-08-12 22:57:07
기사수정


 

 

[詩]. 무궁화 구담(龜潭) 정 기 보

 

 

 

흰 꽃잎에 빨간 속의 백 단심은

백의민족에 붉게 짙은 한민족의 핏줄

우리민족은 

환인. 환웅. 단군의 자손이다

찌는 듯이 무덥고

꽁꽁 얼어붙은 대지 속에서도

눈보라에 찬비바람이 몰아쳐도

끝까지 살아남아서 한민족의 정기를 지키는

우리는 단일민족이다

활짝 핀 무궁화에 진딧물이 덮여도

근엄하게 자태를 뽐내는 꽃

맑고 쾌활한 하늘 아래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재 철이 돌아오면

조국과 민족에 다짐하듯이

백의의 민족으로 반갑게 활짝 핀 무궁화

한민족의 내력을

그 누가 왜곡하며 단절하려 해도

피고 지는 무궁화의 애국충절을 

가슴깊이 고이 간직한 애국심들

무궁화 꽃잎에 그렇게 새겨

빛내라. 찬란하게. 

자유 대한민국은 영원하리라. 

 

                                          구담(龜潭) 정 기 보

 

 

 

흰 꽃잎에 빨간 속의 백 단심은

백의민족에 붉게 짙은 한민족의 핏줄

우리민족은 

환인. 환웅. 단군의 자손이다

찌는 듯이 무덥고

꽁꽁 얼어붙은 대지 속에서도

눈보라에 찬비바람이 몰아쳐도

끝까지 살아남아서 한민족의 정기를 지키는

우리는 단일민족이다

활짝 핀 무궁화에 진딧물이 덮여도

근엄하게 자태를 뽐내는 꽃

맑고 쾌활한 하늘 아래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재 철이 돌아오면

조국과 민족에 다짐하듯이

백의의 민족으로 반갑게 활짝 핀 무궁화

한민족의 내력을

그 누가 왜곡하며 단절하려 해도

피고 지는 무궁화의 애국충절을 

가슴깊이 고이 간직한 애국심들

무궁화 꽃잎에 그렇게 새겨

빛내라. 찬란하게. 

자유 대한민국은 영원하리라.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worldnews.or.kr/news/view.php?idx=2367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정기보 정기보의 다른 기사 보기
  • 한민족 문화유산 보전회 회장
    박애단 회장
    푸른바다사랑 운동본부 회장
    해양경찰청 환경보전협의회 중앙회의원
    월드뉴스 환경스페셜 집필
    소상공 연합회 고문
    국회국정감사 NGO 모니터단 자문위원장
    서울포스트뉴스 시와 수필 산책집필
    詩 集 : 동트는 새벽. 여보 ! 당신은 힘. 編輯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