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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4-11 11:40:28
  • 수정 2021-04-14 21: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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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 서울. 부산에 봄이 왔습니다.                     구담(龜潭) 정 기 보

 

 

거세게 몰아치는 바람에

춤추며 노래하는 나비

어찌하여 창공을 날수가 있을까 

망막했던 벼랑길에서

민족운명의 위기로

자유대한민국을 무색하게 넘나들 때.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은

가슴속에 젖은 눈물 이었습니다.

격동의 시대를 거침없이 지나며

자유대한민국 국민은

우리도 한번 잘살아보자

새마을노래가 방방곳곳에 울렸지요

척박하기만 했던 불모지에 산업단지를 세우며

희망찬 세계경제 강국을 위하여 

전심전력을 다한 세월이었습니다.

위대한 자유대한민국 국민들

예상치 못한 내분에 휘말릴 때

그 얼마나 힘든 고비 이었습니까.

동토의 세월에 서서

꽃길을 바라보는 자유대한민국의 희망

서울. 부산에 봄이 왔습니다.

한민족의 희망찬 꿈이여 !

자유대한민국의 즐거운 가정이여 !

우리함께 조국을 위하여

우리함께 경재강국을 위하여

가는 길도 다시 한 번 되새기며

봄맞이 활짝 핀 꽃으로

춤추며 노래하는 나비

위대한 대한민국을 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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