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서비스의 법적 지위 부여 방안을 위한 세미나가 6월25일 오후 2시 국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에서 국회 언론공정성실현모임 주최로 개최되었다.이토론회는 국회 김성수의원이 주관했다.

주제발표는 OTT사업자의 법적지위 부여 방안에 관해서 최세경 연구위원(중소기업연구원)이 했다.

심층 토의에는 -숙명여대 미디어학부 도준호 교수 - 최성진 서울과기대 전자IT 미디어공학과 교수 -곽동균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장준영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 김유향 국회입법조사처 팀장 -이희주 본부장( 콘텐츠연합플랫폼 플랫폼사업본부) -박영흠 민주언론시민연합 정책위원 등이 참여했다.

토론회 개회사와 축사 등 현장 모습을 영상으로 스케치 했다.

OTT는 OVER THE TOP의 약자를 의미한다.

유튜브의 동영상 방송 등 OTT서비스는 인터넷을 통해서 TV를 볼 수 있도록 해주는 서비스로 초고속 인터넷의 발달과 확산에 따라 등장했으며 특히 스마트 폰 기기의 보급 확대와 이에 따른 시청 행태 변화가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다.

OTT 서비스는 현재 방송법상 법적 지위가 모호한 상태로 앞으로 이에따른 새로운 규율과 규제가 성급하게 법적으로 마련이 된다면 여러 부작용도 민감하게 나타나지 않을까 우려되는 점이 있어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