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전체 국회의원들은 26일 밤,국회본청 7층에서 여당 국회의원들의 진입에 대비해서 바닥에 눕거나 앉아서 문재인 독재자,헌법수호,사보임 원천무효,다잡아가라 등의 구호를 연속으로 외치며 선거법과 공수처법 날치기 통과를 막기위해 강력히 대처하고 있었다.
한국당 국회의원들은 지금까지 선거법은 제일야당과 긴밀하게 상의하면서 만들었지 여당에 유리하게 만든 법을 일방적으로 야당에 이를 따르라는 식으로 법을 만든 경우는 없었다며 전례없는 독재라고 성토하고 있다.
한국당 의원들 대부분 몹시 피로가 쌓여가는 모습이 역력해 보인다.
특히 공수처법에 대해서도 여당이 지금까지 전직대통령 두분,대법원장,국정원장 3분,장관 등 고위직 공무원들을 무수히 구속시켜왔는데 또 무시무시한 무서운 법을 대통령이 가지려 하는지 이해 할 수 없다며 영구집권 음모가 아니냐고 저항하고 있다.
한편.이번 두번의 일방적 사보임 사태를 몰고온 바른미래당의 김관영 원내대표는 뒤늦께 후회를 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김삼화 대변인에 이어 김수민 대변인도 사퇴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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