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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종의원, "해양치유 분야 산업의 한 분야로 발전해야" - 성일종 의원, 『해양치유산업 육성 심포지엄』공동 개최 - 해양치유산업 육성을 통한 연안지역 경제 활성화 필요
  • 기사등록 2019-03-30 01:4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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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성일종의원실] 성일종 국회의원(자유한국당, 충남 서산·태안)은 29일(금) 오후 2시,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해양치유산업 육성을 위한 국회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국회뉴스=박현진 기자]성일종 국회의원(자유한국당, 충남 서산·태안)은 29일(금) 오후 2시,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해양치유산업 육성을 위한 국회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해양치유센터를 추진하고 있는 충남 태안군을 비롯해 경북 울진군, 전남 완도군, 경남 고성군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국회의원(자유한국당 강석호 의원, 민주평화당 윤영일 의원)들이 공동으로 주관했다.


성일종의원은 해양치유 분야가 산업의 한 분야로 발전하고, 국민 건강을 증진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동료의원들과 함께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설명했다.


성 의원은 토론회에 참석해 “해양치유 산업이 발전한 유럽처럼 우리나라 역시 풍부한 해양치유 자원을 적극 활용해 침체된 연안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 할 수 있는 미래 먹거리의 한 축으로 발돋움 시켜야한다”고 강조했다.


토론회에서는 해양치유산업의 국내‧외 현황 및 산업화 방안과 해양치유산업 추진 정책에 대한 주제발표 및 전문가 토론이 진행되었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는 토론회를 공동주최한 강석호 의원 외에도 안상수 의원, 박순자 의원, 백승주 의원 등이 참석했고, 가세로 태안군수를 비롯한 지방자치단체, 정진택 고려대 총장 등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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