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의 국회 청문회는 자유한국당 윤한홍위원의 서면질의 내용인 후보자의 서울대학교병원 진료 내용 문제를 갖고 여ㆍ 야 청문위원들간의 의견 충돌이 있어 위원장은 정회를 선포하고 잠시 휴회에 들어갔다.
청문회장에서는 질의 발언이 없었지만 서면질의에 있었다고 후보자가 인간이 동물과 다른 점은 서로가 서로에게 존중해 주는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비하성 답변을 하면서 청문회장은 분위기가 냉냉해지고 이로인한 여야청문위원들간의 심한 고성이 난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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