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1일 오전 8시 고양시 일산 정발산동 풍산역 앞을 지나가다가 눈앞에 이끌리는 현수막이 걸려 있었다.

바로 자유한국당이 펼치는 탈원전 반대 서명운동을 알리는 현수막이었다.

나는 평소 탈원전이 우리나라 산업에 미치는 악영향을 우려하고 있었다,

전기는 산업에 쌀이라고 말할 수 있다.

특히 우리나라 원전은 그 기술수준과 안전도가 세계 제일이라는 명성조차 얻고 있다.

원전은 값싸고 안전하고 청정에너지로 전세계 선진국들 조차 인식이 바뀌어가고 있어 심지어 일본조차 원전을 확대 재운영하고 있을 정도로 정책이 바뀌어 가고 있다.

미국,영국,러시아,중동 산유국들까지 재빠르게 원전을 확대해서 운영하고 있다,심지어 대만까지탈원전 정책에서 원전 운행으로 돌아섰다.

그런데 우리나라만 아직도 탈원전 정책에서 탈피하지 못하고 전국의 수많은 아름다운 산림 자원을 파헤쳐 붉은 민둥산으로 변모시키며 태양열 전기를 생산하겠다고 대대적인 공사를 벌이고 있다.

이로인해 홍수로 흙더미가 휩쓸려 일부 농경지를 망가트린바 있었고 자연환경조차 황폐화 시킬 우려가 높아가고 있다.

따라서 태양열을 이용해서 전기를 생산하겠다는 정책은 자연환경을 심대하게 파괴할 뿐만아니라 안전도와 산업발전 기여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때 원전운영의 효율적 운영만큼 안정/안전하지 못한 것으로 분석 되고 있다.

전기는 산업의 가장 중요한 쌀이다.따라서 값싸고 풍족하게 써야 국민생활도 풍족하지 않겠는가?

이번에 자유한국당이 국민을 상대로 펼치고 있는 탈원전 반대 서명운동 켐페인은 큰 성공을 거둘 것으로 내다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