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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07 16:32:14
  • 수정 2018-07-07 17:4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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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人生)의 길 에서 구담(龜潭) 정 기 보


인생의 길

세월에서 태어나 세월을 배우는 고달픈 인생

함께하는 햇빛. 달빛. 별빛이 밤 낯을 아름답게 그리며

하늘. . 바다에는

제가끔 운명(運命)을 나누는 공동체(共同體)


인생의 길

고비마다 운명(運命)의 쇠사슬이

슬픔 아픔 괴로움에 헤매어야 하는 길

어느 시절에는 병마(病魔)에 시달려야 했고

능력의 한계점(限界點)에서 좌절하기도 했습니다.


인생의 길

부귀영화(富貴榮華)가 행복이라고

서로가 짓밟으며 몰아치는 바람처럼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습니다.


인생의 길

신앙(信仰)과 믿음이 만연(漫然)한 세상

상상(上上)의 신()에 의존하며

공포(恐怖)와 불안(不安)이 없는 편안한 마음이련만

()과신()의 날카로운 대립은 인간들만의 상상(想像)일까 ?


막다른 인생길에서

행복(幸福)과 불행(不幸)만이 남았다.

만약(萬若) 이련만

내생(來生)이 없으면

세상구원(世上救援)의 위대한

박애(博愛) 봉사(奉仕) 교훈(敎訓) 정신이 무색(無色)하지 않으냐

간악(奸惡)하고 무자비(無慈悲)한 인간을 어떻게 새길 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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