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지구 종말(終末)이 다가오고 있다. 구담(龜潭) 정 기 보
평화롭고. 행복한 즐거운 세상 두고
인간생명에 이별을 고하는
핵폭탄. 수소폭탄. 레이저 총. 독가스
서로 가지려고 안달하는 이 세상
지구 종말(終末)에는 악(惡)도 없고 선(善)도 없다.
너 죽고 나죽자고 덤비는 세상이라면
천벌(天罰)을 자초(自招)하는 무리들에
시대도 없고 역사도 없다.
애초에 길 없는 길에서
인간의 믿음과 사랑이 싹트는 어느 날에
일인 독재자가 어찌 세상을 좌우(左右) 하려하느냐.
공포와 불안 속에서 지구 종말(終末)이 다가오고 있다.
핵폭탄. 수소폭탄. 레이저 총. 독가스
마지막 끝장 내려는 인간말살(人間抹殺)의 무기(武器)
희망도 없고 미래도 없는 세상을
그 누가 있어서 구원(救援)할까.
하늘 맑고 물 맑은 대자연 속에서
세상모르게 뛰고 노는 인간의 희망
저 천진난만(天眞爛漫)한 아이들 어찌 할고 ?
아 ~ 지구촌(地球村) 종말(終末)이 다가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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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애단 회장
푸른바다사랑 운동본부 회장
해양경찰청 환경보전협의회 중앙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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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 연합회 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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