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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6-23 20: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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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서울대 부정  입학 의혹사건 진상조사단 소속 국회의원 일동은 2017년 6월 23일(금)오전 9시 국회정론관에서 안경환 전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아들 안 모씨 (2016년 하나고 졸업, 서울대 학생부 종합전형과정으로 합격  현재 2학년 재학중)에 대한 서울대 특혜 입학 의혹 사건에 대한 감사원 감사를 요구했다.  

이날 안후보자의 "문서위조 허위혼인신고"사건 관련한 후보 사퇴와는 별도로 안 전 후보자의  아들 안 모씨에 대한 고교 재학 시절 성폭력의혹의 처분 경과,이와관련 서울시교육청 감사 여부 및 사실 관계,이와관련한 고교 학생부를 근거로 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 학생부종합전형과정에서특혜합격의혹등에 대한 서울대학교와 서울시교육청 감사를 즉각 착수해야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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