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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뉴욕과 주요 유럽 증시 마감 상황 - 뉴욕은 플라스 보합,유럽은 마이너스 보합세 유지

기사등록 2009-03-07 12:18:14

6일 뉴욕의 증시는 등락을 거듭하다가 나스닥을 제외한 다우와 S & P 500 지수가 소폭 반등하면서 마감했다. 이날 주가는 전날 폭락에 대한 반등으로 상승세를 보이며 출발했다.

그러나 미 농무부가 2월 실업률이 25년 만에 최고치인 8.1%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한 때 6500선 밑으로 무너지기도 했다.

장 막판에 낙폭이 과대하다는 인식이 돌면서 매수세가 유입돼 다우와 스탠다드앤드푸어스가 소폭 상승으로 돌아서며 장을 마쳤다.

유럽증시는 영국을 제외하고 약간 내리며 마이너스 보합 권 수준을 유지했다.

6일 마감한 뉴욕과 유럽의 한 주 증시 마감 지수는 다음과 같다.

- 불루칩 중심의 다우산업지수 : 32.50포인트 0.49% 상승 6,626.94기록
- 기술주 중심 나스닥 지수 : 5.74 포인트 0.44% 하락 1,293.85 기록
- 대형주 중심 스탠다드앤드푸어스 500지수 : 0.83 포인트 0.12% 상승 683.38 기록,

- 영국 FTSE 100 지수: 0.87 포인트 0.02% 상승 3.530.73 기록
- 독일 DAX 지수 : 29.08포인트 0.79% 하락 3,666.41기록
- 프랑스 CAC 40 지수 : 35.8 포인트 1.37% 하락 2,534.45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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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09-03-07 12: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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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교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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