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세점 특허제도 개선을 위한 토론회가 3월 30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박명재 국회의원의 주최로 열렸다.
박명재 의원은 이날 개회사에서 매년 늘어나는 매출액과 관광객의 증가로 면세점 산업은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불려왔지만 최근 면세점 경영상황은 그렇지 못한 것 같다고 말했다.
면세점 특허제도의 혼란을 해소하고 면세산업의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특허제도 개선을 위한 근원적인 제도개선책이 논의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자유한국당 정우택의원을 비롯해서 원유철의원등 25명 정도가 참석해 자리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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