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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다우지수 6,800선 아래로 추락 - AIG.금융불안에 나스닥. S & P 예외없이 급락

기사등록 2009-03-03 08:51:56

3월 들어 첫 거래일인 2일 미국 뉴욕 증시는 다우산업지수를 비롯해서 ,나스닥, S&P500지수 등 예외 없이 모두 곤두박질 쳤다.

AIG의 실적악화로 미국 정부가 300억달러의 추가 금융 지원에 나서는 등 금융 불안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면서 다우지수는 6,800선 마저 무너지면서 97년 이래 최저로 추락했고 S & P500지수도 겨우 700선을 유지하는데 그쳤다.

S&P 지수 700선은 지난 1996년 10월 이후 최저지수 수치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지난 거래일 보다 299.64포인트 4.24% 내린 6,763.29로 지난 1997년 4월 이후 최저로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54.99포인트 3.99% 내린 1,322.85를 기록했으며, S&P500지수는 34.27포인트 4.66% 내린 700.82를 나타냈다.

이날 뉴욕 증시는 AIG가 지난해 4.4분기 616억6천만 달러의 손실을 기록함에 따라 미 정부가 300억달러 추가 구제 금융조치를 단행했다는 소식에 금융 불안이 고조되면서 개장 초부터 7,000선이 단숨에 무너져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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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09-03-03 08: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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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교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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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월드뉴스 대표/발행인 및 국회출입기자 *전여의도 연구원 정책고문* KBS 중앙방송국 아나운서 공채) -KBS 여수방송국아나운서 -KBS 원주방송국아나운서 -한국방송 50년사 편찬 편집요원- KBS 1R 기획특집부차장 -KBS 뉴스정보센터 편집위원 - KBS 기획조정실 부주간 - 해외취재특집방송(런던,파리,부다페스트, 바로셀로나,로마, 베르린장벽,프랑크프르트,스위스 로잔 등 ) - 중국 북경,상해,서안,소주,항주,계림 등 문화탐방, ** KBS 재직시 주요 담당 프로그램 *사회교육방송,1라디오,해외매체 모두송출 자정뉴스 진행MC *사회교육방송 동서남북 PD및 진행 MC,* 보고싶은 얼굴 그리운 목소리 PD, * 스포츠 광장PD, * 특집 "연중기획 12부작 통일PD, * 특집 헝가리에부는 한국열풍PD, * 특집 서울에서 바로셀로나까지PD, *특집 유럽의 한국인 등 수십편 프로그램 제작, 기타 KBS 30년간 아나운서,PD,보도(원주1군사 취재출입)에서 근무,*통일정책 프로그램(1R) 및 남북관계프로그램 제작부서(사회교육방송등)-KBS피디(1급 전문프로듀서 KBS 퇴직)"<동아대학교 법경대 정치학과 졸업,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 수료>,유튜브(박교서TV)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