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미주당 김종인대표가 18일 오후 국회의사당 246호실에서 "경제민주화가 경제활성화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이자리에는 같은당 국회의원과 당원 그리고 내외 관심자들이 많이 참석한 가운데 보도진들이 취재에 열을 올렸다.

김대표는 이날 특강에서 지금 선진 각국에서 자본주의 걱정이 많아지고 있다고 밝히고 국민을 행복하게 하기 위해서는 각종제도가 작동해야 하는데 그것은 경제의 민주화라고 말하고 의회가(의회정부표현) 그 기능을 담당해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경제 일부 세력의 전체시장 지배 즉 양육강식 방법으로는 경제의 효율을 발휘할 수 없고 정의롭지 못하며 결과는 사회적 혼란으로 민주주의 발전에도 이롭지 못하다고 주장했다.결국 시장에만 맡기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주장한다.

그는 경제민주화는 기업지배구조 자체를 조정하지 않고서는 효율적인 자제능력이 없으며 오너의 탐욕에 대한 통제자체부터 체계적으로 해나가는 것이 경제민주화라고 설명하고 있다.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대위 대표는 오는 27일 그 직무를 마치게된다.앞으로 그의 행보가 주목을 받고 있다.

김대표는 오는 22일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경제민주화는 경제활성화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다. 이에 재계인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위 동영상은 김종인 대표가 18일 국회 246호 실에서 했던 특강중 일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