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새누리당 당사에서 당대표 경선 출마를 공식 발표하는 이주영 의원

지금 이시대 새누리당의 화합과 개혁의 아이콘으로 등장한 5선의 이주영 의원이, 마침내 두 주먹 불끈쥐고' 정권재창출'을 목표로 당대표 경선에 출마 하겠다고 공식 선언 했다.

이주영의원은 3일오전 11시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에서 당대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8월9일에 치뤄질 전당대회에서는 당을 살리는 대회가 되어야 하며 더이상 계파 전면전이나,계파 대리전이 된다면 당원은 좌절하고 민심은 멀어질 것이며 나라는 정말 어지럽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새누리당이 이대로 무너지면 우리는 모두 역사의 죄인이 되고 두고두고 회한의 눈물을 흘리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따라서 새누리당의 차기 당 대표는 무엇보다도 대선 승리를 목표로 당 혁신과 통합을 통해서 사심없는 헌신으로 화합과 협치를 통해 정국을 이끌어 갈 합리성과 유연성으로 대선 승리를 이끌 역량과 자질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바로 이점이 저 이주영이 이번 전당대회에서 당대표로 나선 이유라고 밝혔다.

이주영의원의 학력은 경남 창원 마산 합포 출신으로 5선의원이며,서울 중앙중학교,경기고등학교,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주요경력으로는 5선의원,제20회 사법시험 합격,서울민사.형사.가정.동부.북부.청주지방법원 판사.영국 런던대 유학.부산지방법원 부장판사.한나라당 원내부총무, 한나라당 정책위의장 2회 역임했다...

이주영 의원이 새누리당 대표 출마 기자회견에서 밝힌 내용을 모두 영상으로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