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6-06-30 22:25:12
기사수정



국민의당은 20대 총선공약으로 ‘지역가입자 건강보험료 부담 완화’를 제시했다.


국민의당 고연호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소득 중심의 건강보험료 부과체계로 혁신해 소득이 있는 곳에 보험료를 부과 소득 수준이 낮은 지역가입자와 근로보수 외 소득이 없는 직장가입자의 보험료 부담 완화 국가의 책임(국고지원)을 강화하고 금융소득 2천만원 이하 금융소득자에 대해서도 건강보험료 징수하는 등 임대소득과 금융소득 등 추가적인 보험료 부과 기반을 마련해 건강보험의 공공성을 확대 추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고 대변인은 "건강보험 누적흑자가 17조원에 달하는 현 시점은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전면개편의 적기이다. 국민의당은 부과대상 소득의 범위, 공제 범위 등 수혜자 중심으로 합리적인 기준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발표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worldnews.or.kr/news/view.php?idx=1912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