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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6-07 11:20:09
  • 수정 2016-06-07 22: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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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5일 오전 10시 북구 덕천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국제 전통 문화예술 진흥회의 주관으로 무속인들과 가수들이 다양한 문화공연을 펼쳤다.

공연에 앞서 주관을 맡고 있는 손영철 중앙회장은 우리 무속인들은 전통적으로 화해와 정신을 본 바탕으로 언제나 이 세상의 모든 신령과 제 몫으로 돌아가서 본래적인 질서를 회복하게 하는 길인 것이며 요즈음과 같이 화합과 조화의 정신이 요청되고 있는현실에서 이러한 종교의식을 통해 개인의 어려움은 물론 국가 사회에 재난을 극복화는데 필요한 화합과 조화의 정신을 오늘 행사를 통해 사회에 선양하는 길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전했다.

시민들은 평소 접하지 못한 무속인들의 무속 예술고연을 볼 수 있는 자리였다.

이번 행사의 꽃이라 하면 12작두를 오르는 법사의 모습이 아닐까 한다.

12작두를 타는 법사는 행사장에 오신 시민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을 빌어주는 모습에 시민들은 누구나 할것 없이 합장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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