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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3-11 11:5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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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국 무소속 국회의원 예비후보자는 3월 9일 오후 6시 30분 선거 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선거 승리를 향한 출발을 알렸다.
권영국 후보자는 개소식 인사말을 통해, “불의가 정의를 이길 수는 없다며, 우리사회의 경주 시민의 힘으로 정치혁명을 이뤄내고 사람을 귀하게 여기고, 생명을 존중하는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힘차게 달려가겠다” 경주시민의 적극적인 지지로 살맛나는 세상을 만들어보자고 호소했다.
이어 정책설명회를 갖고, ▷핵, 비정규직, 해고가 없는 삶의 터전이 되는 경주, ▷고교평준화로 학생이 행복하고, 여성과 아이들이 행복한 경주, 청년들이 돌아오는 경주 ▷농민, 중소상공인이 살맛나는 경주, 주민이 살맛나는 경주, 장애인 노인이 살기좋은 경주, ▷안전한 대한민국, 사람을 귀하게 여기는 나라, 미래를 꿈 꿀 수 있는 경주를 만들겠다는 정책공약을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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