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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2-03 00:4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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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새누리당 박종희 수원갑(장안구) 예비후보가 국회 정론관에 들려 기자들에게 기자회견문을 돌리며 자신을 알리기에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었다.

2선의 국회의원 경력을 갖고 있는 박종희예비 후보의 기자회견문에 따르면 4.13 D데이 70일을 앞두고 중간 판세보고부터 드린다면서 1월말에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전화면접 조사결과에서 다른 경쟁자(당내.당외)들 보다 큰 차이로 선두를 지켜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또 기자회견문에서 4.13 총선은 추락하는 장안을 다시 날게하는 마지막 골든타임이라고 주장하고 수원 장안구민과 새누리당원 여러분이 '발목잡기' 야당을 심판하고 참된 일꾼 박종희를 선택해주시리라 굳게 믿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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