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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0-08 21:4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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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정신건강증진센타(센타장 박재홍)는 10월10일 세계정신건강의날을 맞아 10월8일
경주 화랑로 KT앞에서 한마음정신건강재활센타(센타장 전미숙) 등 관내 정신건강기관 주관으로
‘건강한 정신, 행복한 경주’ 라는 슬로건을 걸고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과 무관심으로 소외된
정신질환자와 그 가족들에게 치료와 사회복귀의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적 편견해소와
정신건강 증진 촉구를 위한 거리 켐페인을 펼쳤다.


세계보건기구에서 제정한 정신건강의날은 매년 10월10일로 정신건강문제에 대한 세간의
인식과 관심을 높이며 편견을 없애고 올바른 지식을 보급하기 위하여 정해진 국제 기념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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