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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4-17 05:2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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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15일(수) 10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 1 소회의실에서 국회의원 한선교가 주최하는 체육특기자 제도개선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체육특기자 제도는 많은 스포츠스타들을 배출하는 주요 통료였고 이 제도로 배출된 선수들은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국위선양을 하였다.

시대의 변화를 따라가지 못한 체육특기자 제도는 70년대의 근간을 그대로 유치한 채 스스로 변화를 이루지 못하고 운동부와 관련된 폐습이 쌓여왔다.

대입전형 과정 전 사전스카우트로 인한 1 : 1 경쟁률이나 대입에 필요한 성적을 잘 만들어내기 위한 편파판정 승부조작 등 많은 문제가 야기 되었다.

체육특기자 전형 개선과 공부하는 운동선수 육성을 위해
교육부 역시 이러한 방향에 공감하여 동일한 방향으로 제도를 개선해 왔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월드뉴스 기자 정 기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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