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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4-03 00: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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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2일(목)오전10시 국회의원회관 제 2 세미나실에서 국회의원 김기식. 심상정 의원과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등의 공동주최로 국회의원 선거제도 어떻게 바꺼야하나에 대한 토론회가 열렸다.

지역구 선거에서 최다 득표자 1인만 당선되므로 다른후보에게 투표한 유권자의 표는 사표가 되어 정당별로 볼 때 전체 득표율과 의석율간에 불일치로 나타나고 있다.

선거구제와 관련해서 소선거구제. 중대 선거구제. 도농복합 선거구제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고 있으나 소 선거구제를 유지하는 것이 절절하다.

권역별 비례 대표제의 문제와 선거제도 개편 방안. 정당법 개정등은 우선 공론화 과정을 통해 지역을 포함한 전국적인 이슈화를 이루고 쇄락해가는 지역 대표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

동시 입후보자를 배치한 순위의 당선인은 1명으로 하되 지역구에서 낙선한 후보자 중에서 상대 득표율이 가장 높은 사람을 비례대표 당선결정dl 요청ehl고 있다.

월드뉴스 기자 정 기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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