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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1-19 23: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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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18일 (화)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2층 제 1 소 회의실에서 국회의원 이 종 훈의 권역별대학격차해소와 균형발전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우리나라가 세계 10위권 경제대국으로 도약하게 된 것은 높은 교육열과 세계에서 유례를 찾기 어려울 만큼 대학교육의 보편화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시대변화에 따라서 지방 대학의 학령 인구 감소로 권역 별 격차가 발생되고 서울권의 인재유출로 이중고를 겪게 되었다.

정부는 권역별 대학 격차를 해소하기위하여 지방대학 지원 확대를 위해 관련법안을 제정하고있다.

2014년 1월 17일 개정 시행되고 있는 “국가 균형발전 특별법” 제 1조는 지역간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특성에 맞는 발전과 지역경쟁력을 높이는데 그 목적이 되어 있다.

지방대학 육성 정책의 성과가 가시화 되고 있지만 경인지역에 소재한 대학은 같은 수도권이지만 서울지역으로 소재한 대학보다, 열악한 환경에 놓여있으며 비 수도권 지방대학과 비교해도 사정이 좋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월드뉴스 기자 정 기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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