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조기 합병추진. 론스타 흔적 지우기 인가?
- 하나은행 - 외환은행 합병반대 기자회견
2014년 8월12일(화) 오전 10 시 국회정론관에서 국회의원 김 기 준. 박 원 석의원 공동으로 하나금융지주. 외환은행 합병반대 기자회견이 열었다.
국내은행 운행법은 산업자본이 은행지배를 못하게 되어 있는데 론스타는 이를 무시하고 외환은행을 지배하였다.
이렇게 불이행을 잘 알고 있으면서 하나은행은 그동안 알게 모르게 외환은행의 주식을 취득해 오다가 2012년 2월 17일 (주) 하나금융지주와 (주) 외환은행이 독립법인을 유지한다는 합위서를 교환 해 놓고도 두 은행이 합병한다고 했다.
그리고 최근에 정부의 차관급 인사가 ISD 소송에 미치는 악 영향의 가능성이 주시되고 있다.
ISD 소송의 전체를 총괄 담당하는 국무조정 실장에 지난날 론스타가 외환은행 매매에 크게 관여했던 추 경 호 전 기획재정부 차관이 임명되었다.
그 후임에는 2003년 7월 15일 있었던 “조선호텔 10인 기밀대책회의” 에 전 청와대 행정관 자격으로 참여했던 주 행 환 전 청와대 경제 금융비서가 임명되었다.
이런상황에서 진행되는 외환은행과 하나 은행의 통합논의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밀어붙이는 “ 꼬리짜르기와 증거이멸”에 다름이 아니다.
월드뉴스 기자 정 기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