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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12-03 01: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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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현실에서 군 복무 가산점 문제를 갖고 갑론을박 한다는 그 자체가 국민으로써 가장 부끄러운 일이라고 생각한다. 지난 정권에서 이 문제 하나도 해결하지 못했다는 것은 대단히 유감스러운 일이다.

이것은 국가 최고 지도자로서 국토를 안전하게 보전하겠다는 통치 철학의 빈곤이라고 나는 감히 말하고 싶다.
국가 최고 지도자로써 국토방위에 대한 정신이 바로 서 있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나는 주장한다.

어떤 대통령은 신성한 국방의무를 다한 젊은이들을 가리켜 3년 동안 썩는다는 표현까지 한 것으로 기억이 새롭다.
한마디로 국가모독 국민모독이라고 나는 지금까지 생각해 오고 있다. 이 어찌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분통 터질 일이 아니고 무엇이란 말인가.

지금 우리가 처한 현실을 직시해야한다.
우리가 온전한 평화를 누리고 있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북한이 오판을 해서 또다시 남침을 한다면 우선 젊은 남성들부터 총을 들고 전장으로 나서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런데 이러한 신성하고 중대한 의무를 지고 있는 국민에게 가산점을 주는 것이 왜 억울하고 손해를 본다고 생각하는지 답답할 뿐이다.

지난 좌익 정권에서 북한에 14조원이라는 막대한 경제 지원을 해왔는데도 북한은 그들의 관할 지역인 금강산에서 비무장한 남한의 관광객 등 뒤를 정조준으로 총격을 가해 무참히 사살하고 말았다.그리고 지금까지도 사과 한마디 하지도 않았다.

그것 하나만 보더라고 우리가 처한 현실을 냉철하게 판단해야 한다.
이런 상황을 눈앞에서 빤히 보고도 군 복무를 마친 국민들에게 가산점 문제를 놓고 찬반으로 갈려 논쟁을 벌인다는 자체가 부끄럽다는 생각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

지금도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북한공산세력과 휴전선에서 맞서 총을 겨누고 있는 현실 상황 하에서 병역을 마친 국민들에게 가산점을 주는 것을 반대하는 정치인이나 국민들이 있다면 그것은 너무나 단견이고 국토방위에 대한 중대함을 깊이 인식하지 못한데서 오는 어리석음이 아닐까....

특히 그런 정치인이 있다면 앞으로 선거가 있을 때 국민이 차가운 심판을 내려야만 한다.
앞으로는 국회의원을 선출할 때도 군 병역을 마친 후보에 대해서는 국민들이 평가를 달리 해야 할 것이라고 믿는다.

이번에 반드시 군 가산점을 살리는 것은 올바른 정권으로 평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우리나라에서는 군 복무를 가장 자랑으로 삼아야 하고 또 군 복무를 마친 국민들에게는 그만한 자부심을 갖도록 해줘야 한다.

국방위원회를 통과한 군 가산점제 부활 병역법 개정안이 법사위 통과가 진통을 겪을 것이라는 말이 나오던데 도대체 이 법안 통과를 반대하는 국회의원이 있다면 그대들은 어느나라 국회의원인지 대다수 국민들은 두 눈 똑바로 보고 있을 것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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