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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11-27 13:2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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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장엽 전 북한 최고인민회의 의장이자 김일성대학 총장은 26일 미래정치경제연구원개원기념 초청 특별 강연회에서 자신은 대한민국으로 망명할 당시 5년이내에 북한이 망할 것이라고 믿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원인으로는 북한은 55년에 50만명,96년에 100만명이 굶어 죽었고 심지어 그들이 보배라고 부르는 군수공장 직원 2000명까지 죽는 판이었다고 북한의 실상을 낱낱히 폭로했다.

드디어 대한민국으로 망명해 올 당시에는 북한의 인구 2300만명 중에서 300만명이 굶어 죽었다고 특별 강연을 통해서 밝혔다. 심지어 먹을 것이 없어 기중기 등 각종 건설장비와 공장의 장비들까지 분해해서 내다 팔아 밀가루와 교환해서 연명했다고 말했다.

혹 보초들로 부터 적발 될 때는 우리 가족들이 다 죽어가는데 책임을 질 수 있느냐고 항변하면 그대로 넘어갈 정도가 되었다고 당시 북한의 핍박한 실상을 실토했다.

그런데 대한민국에 들어와 보니 햇볕 정책이라고 해서 북한에 온갖 경제적 지원을 해 주면서 달러와 상품이 마구 들어가게 되어 오늘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현재 북한민주화위원회 위원장이기도한 황장엽선생은 북한 동포들은 미 해방지역의 우리 동포들이니 도와 주는것은 당연하다,그러나 절차도 따지지 않고 도와 주는게 결과적으로 북한 동포들을 더욱 통제의 수단으로 작용하고 김정일을 비롯한 공산당 체제에 힘을 길러 주면서 대남 압박 수단으로 작용해오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니 그 햇볕정책은 결과적으로 전혀 이롭지도 못하고 잘못된 정책이라고 강변했다.

황장엽 위원장은 앞으로 북한을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NGO의 역활이 대단히 중요함을 강조했다.
또 이와함께 정부는 속히 중국과 FTA를 체결해서 지금까지 많은 희생을 감수해오며 북한의 불만 세력이기도 한 군부의 동요를 주시해야 한다고 기대를 갖기도 했다.

황위원장은 세계 최강의 미국과 동맹 관계를 유지하고 북한 보다도 10배이상 잘 살아가는데 북한을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전에 경쟁적으로 김정일을 도와주지 못해서 애쓰는 모습을 이해 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김정일은 인격적으로 동정심도 없는 오직 권력을 수단으로 김일성 이상의 독재를 북한 동포들에게 가하고 있다고 특별 강연을 통해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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