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선 5기 본격 출발, 염홍철 대전시장 취임
염홍철 대전광역시장이 제 9대 대전광역시장이 취임했다.
염홍철 대전시장은 1일 대전시청 3층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민선 5기 대전시정의 첫발을 내딛었다.
이날 취임식에는 지역 국회의원과 기관·사회 단체장, 공무원, 시민 등 1200여명이 참석해 염 시장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허만진 기자 hmj1985@cctoday.co.kr
등록자 : 충투영상
월드뉴스
2010-07-02
-
김두관, 호국영령의 애국정신으로 도정을 이끌겠다
월드뉴스
2010-07-01
-
이광재, 강원지사 취임순간 직무정지 '곤혹'
민선 5기 자치단체 및 지방의회가 출범하게 되는 7월1일 이광재 강원도지사 당선자는 취임과 동시에 직무가 정지된다.
이와 관련, 행안부는 30일 “이 당선자가 법원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기 때문에 지방자치법에 의거해 도지사가 되는 순간 직무가 정지되며 부지사가 권한대행을 맡게 된다”고 밝혔다.
특히 지방자치법 111조1항에 규정된 대로 지방자치단체장이 금고이상 형을 선고받고 형이 확정되지 않았을 때 부단체장이 권한을 대행토록 하는 것이 현직 단체장에만 적용되고 당선자엔 해당되지 않는다는 일부 주장에 대해 행안부는 전례를 들어 적용대상이라고 해석했다.
행안부 관계자는 “여러 곳에 확인한 결과 당선자에게도 이 조항이 적용되는 것에 다툼의 여지가 없었다”면서 당선자 신분에서 해당조항을 적용받은 전례까지 있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앞서 지난 2002년 지방선거 당시 경기도 가평군수에 당선된 양재수 씨가 당해연도 5월 선거법 위반으로 법원에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형을 선고받았는데 양 씨는 지방자치법에 따라 7월1일 취임순간부터 권한이 정지돼 부군수가 권한을 대행했었던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따라서 행안부는 이 당선자가 내달 1일이후 인사와 각종 결재 등 강원지사 업무를 수행하는 것은 원칙적으로 무효로 공무원이 효력 없는 명령-지시에 따르는 것은 불법이라고 밝혔다.
행안부 관계자는 또 “법규정과 전례에 따라 이광재 당선자도 강원지사가 되는 순간 지사로서의 권한이 정지될 뿐이지 행안부가 별도 조치를 취하는 것은 아니다”라는 점을 강조했다.
한편 민주당 백원우 의원과 조일현 전 의원 등은 이날 행안부 맹형규 장관을 만난 자리에서 이광재 당선자가 지사로 직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에 대해 맹 장관은 “이광재 당선자의 직무가 정지되고 강원도가 부단체장 권한대행 체제로 들어가는 것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면서도 “정부가 법 위에 존재할 수 없기 때문에 행안부는 법을 준수할 수밖에 없으며 이 당선자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없다”고 단언했다.
월드뉴스
2010-07-01
-
조해진 "정 총리, 진정어린 애국심 역사가 평가할 것"
조해진 한나라당 대변인은 30일 정운찬 총리의 대국민담화(세종시 문제)와 관련, "정 총리의 진정어린 애향심과 애국심은 훗날의 역사가 평가해줄 것이고, 국민들도 그 진심을 알아줄 날이 올 것"이라고 말했다.
조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현안 브리핑을 갖고 "정 총리는 세종시를 충청발전, 나라발전을 이끌어갈 꿈의 도시, 희망의 도시로 만들기 위해서 지난 열 달 동안 온갖 수고와 노력을 다해왔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또 "세종시 수정안은 국회의 부결로 폐기됐지만, 정 총리는 충청 주민들의 여망과 국가균형발전의 이상을 위해서 앞으로도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해 이바지할 것을 믿는다"고 했다.
이와 관련, 정 총리는 이날 대국민담화에서 국회의 세종시 수정안 부결과 관련해 사실상 사의를 표명하면서 정략적 이해관계가 국익에 우선했다고 비판했다.
월드뉴스
2010-07-01
-
李대통령 "유감이나 세종시 국회결정 존중"
파나마를 공식 방문하고 있는 이명박 대통령이 국회 본회의에서 세종시 수정안이 부결된데 대해 “국회의 결정을 존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新세종시 발전방안 관련 법안이 부결된 직후 “세종시 발전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부결됐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국정운영의 책임을 맡고 있는 대통령으로서 심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청와대 김은혜 대변인이 전했다.
대통령은 이어 “이제 우리 모두는 오늘 국회의 결정에 대한 평가는 역사에 맡기고 세종시를 둘러싼 갈등을 넘어 서서 국가 선진화를 위해 함께 나아가기를 바란다”고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이명박 대통령은 현지시간 지난 28일 저녁 파나마에서 공식방문 첫날 일정을 마친 뒤 숙소에 돌아와 참모진에게 국회 본회의 표결결과를 보고받고 이같이 밝힌 것으로 전해있다.
월드뉴스
2010-06-30
-
김문수 경기도지사 "세종시 수정안 부결 유감"
월드뉴스
2010-06-30
-
해경, 중국식품 불법 유통․판매 사범 검거
목포해양경찰서 외사계는 합법적 수입신고 및 검역을 거치지 않은 위해(危害) 중국 식품을 불법 유통시킨 혐의(식품위생법 위반)로 중국식품 도매업체 대표 박모(33세, 경기도 안산시)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김채담 경위가 밝혔다.
박씨는 지난 ‘08년 6월부터 최근까지 경기도 안산시 소재 중국식품 도매점을 운영하면서 인천, 경기도 평택 등지에서 보따리상을 통하여 식품위생법에 의한 수입신고 및 검역을 거치지 않은 위해식품(중국식품 등)을 구입·보관하여 전국 식품점 및 불특정 다수인에게 대량 유통·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경은 목포지역 중국식품 불법유통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물건을 납품하는 도매업자인 박씨의 상점 및 공장을 추적, 현장에서 중국식품 콩기름 등 88종 5,621점의 물품과 매출장부, 매매기록장, 금융거래내역장부 등을 압수했다.
박씨는 정상 수입경로를 거친 중국식품 도매업체를 운영하면서 불법유통 중국식품을 함께 판매해 단속을 피해왔던 것으로 밝혀졌다.
불법유통 된 식품은 위생 및 안전이 검증되지 않아 인체에 위해할 우려가 있어 국민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해경은 또 다른 공급책 존재 여부와 이 업체로부터 중국식품을 공급받은 상점이 다수 있을 것을 보고, 식품의약품안전청과 공조하여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월드뉴스
2010-06-29
-
鄭총리, 국회에 '세종시법안' 대승적 결단 촉구
정운찬 국무총리가 세종시 수정법안 본회의 부의에 앞서 이번 6월 국회에서 결론을 내려달라고 국회에 촉구했다.
정 총리는 28일 총리실 확대간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국민의 대의기관인 국회에서 이번 회기 중 세종시 문제를 국익차원에서 대승적으로 매듭지어주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특히 정 총리는 “하반기에도 세종시 논란이 지속되는 것은 국가적으로 충청도민들에게도 결코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서 “역사적인 사명을 인식하고 무엇이 국가전체 및 충청도를 위해 좋은지 대한민국의 미래와 사랑하는 후손들의 장래를 위해 현명한 판단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정치권에선 정 총리가 한나라당 일각에서 제기된 본회의 표결 연기론을 사전에 차단하고 국론분열 우려를 감안해 국회가 조속히 처리하도록 요구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실제로 정 총리는 “관계 부처들은 국회에서 어떤 결론을 내리더라도 최종결정을 존중하고 차질 없이 뒷받침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해달라”고 회의 참석자들에 지시키도 했다.
아울러 내달 1일 민선 5기 지방정부 및 의회가 출범하는데 대해 “각자 주어진 법적 권한과 책임의 테두리 안에서 업무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면서 “쌍방향의 원활한 소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중앙정부가 지방에 먼저 손을 내미는 자세를 갖춰주기 바란다”고 소통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그는 “특정정책에 대한 부처간 이견이 불필요하게 표출되면 불협화음 자체가 국민과 원활한 소통에 걸림돌이 된다. 총리실이 적극적으로 조정에 나서야 한다”고 주문했다.
그는 이어 “총리실부터 각 국-실간 원활한 소통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앞으로 인사 수요가 있을 때 소통에 얼마나 적극적이었는지 중요한 요소로 평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 총리는 우리 대표팀이 2010년 남아공 월드컵 8강진출이 아쉽게 실패한데 대해서도 “비록 경기에는 졌지만 국민들 모두가 하나가 돼 대한민국을 외칠 수 있는 최고의 축제마당을 만들어낸 태극전사들의 ‘불굴의 패기와 열정’에 경의를 표한다”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월드뉴스
2010-06-28
-
李대통령 "북한, 무모한 군사도발 중지하라!"
이명박 대통령이 6.25 한국전쟁 발발 60주년을 맞아 북한에 천안함 도발에 대한 사과를 요구하며 무모한 군사도발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이 대통령은 25일 한국전쟁 60주년 기념연설에서 “북한은 ‘천안함 도발사태’에 관해 분명하고 솔직히 잘못을 인정, 사과하고 국제사회 앞에 책임 있는 자세를 취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대통령은 “북한당국에 거듭 촉구한다. 더 이상의 무모한 군사도발을 중지하고 7천만 민족이 다함께 사는 길로 나와야 한다”고 전제한 뒤 “이를 통해 조속히 한반도 안정과 평화를 회복하고 한민족 공동 번영을 모색해야 한다”는 점을 역설해 관심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아울러 대통령은 “우리의 궁극적인 목표는 군사적 대결이 아니라 평화적 통일”이라면서 “대한민국은 지난 60년간 빛나는 성공의 길을 달려왔지만 그늘도 없진 않았다. 분단과 민주화, 압축적 경제성장과 급속한 사회변화는 이념-계층, 지역 및 세대갈등을 낳았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대통령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세대가 해야 할 일은 이러한 분열과 갈등을 치유해 하나가 되어 성숙한 민주사회를 만들어내는 것”이며 “온 국민이 이 땅에 사는 것이 행복하고 7백만 해외동포들까지 높은 긍지를 느끼는 자랑스러운 나라가 되어야 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대통령은 민족상잔의 비극 6.25 한국전쟁에서 조국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고 국민적인 각성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대통령은 이를 위해 “대한민국은 6.25 한국전쟁 60주년을 맞아 감사와 경의를 표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국군 참전유공자의 전적지 순례행사와 함께 전사자 유가족 찾기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해 ‘자유 대한민국’ 수호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한편 대통령은 또 “전세계 UN군 참전용사들에게 감사편지와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으며 2,400여명의 참전용사들과 유가족, 350여명의 손자손녀들을 한국에 초청할 계획”이라면서 “6.25 한국전쟁 전사자들의 유해를 발굴하는 일에도 계속해서 정성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월드뉴스
2010-06-25
-
정세균 "헌법정신에 맞게 야간집회 허용해야"
민주당 정세균 대표는 25일 논란이 되고 있는 야간집회 금지와 관련, "헌재에서 집시법이 위헌 판결났으면 헌법정신에 맞게 야간에 집회와 시위를 할 수 있게 허용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정 대표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이같이 말한 뒤 "한나라당이 무리하게 의석수로 밀어붙이고 국회에서 소수야당의 의견반영을 거부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세종시 수정안과 관련해서도 "일방적으로 한나라당과 국회의장이 직권상정하는 행태를 다시 보이면 그야말로 국민 상대로 선전포고하는 것이고 의회주의를 무시하는 태도"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런 식으로 6.2 지방선거 이전과 하등의 차이도 없이 한나라당이 일방적인 오만과 독주를 일삼으면 국민들의 심판이 부족했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하는 것이 될 것"이라며, "이러면 국민들의 심판이 더 필요한 상황이 올 수밖에 없다는 점을 간과하지 않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월드뉴스
2010-06-25
-
김무성 "야간집회 허용?… 사회질서 파괴!"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인 김무성 원내대표는 24일 천안함 사태에 대한 대북 규탄결의안과 관련, "국회 본회의에서도 반드시 결의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야당의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국방위에서 통과(23일)된 결의안을 언급하며 "내일은 6.25 6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날로 그때의 교훈을 다시 되새겨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야간집회 금지법'과 관련해 "집회와 시위는 자신의 주장을 알리는 행위인데 국민이 자는 시간에 집회를 하는 것이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며 "야당의 야간집회 허용 주장은 결국 사회질서를 파괴해서 혼란을 조성하려는 의도"라고 비판했다.
덧붙여 "선진국에서도 야간 옥외 집회를 제한적으로 허용하고 있다"고 했다.
한편, 김영선 의원은 "전체적인 관점에서 경제를 봐야지 도시 한두 개에 초점을 맞추는 것은 옳지 않다"고 말한 뒤 "세종시와 관련해 플러스 알파가 얘기되고 있는데 시대에 맞지 않는 접근 방법"이라며 "전국의 혁신도시를 신성장 동력도시로 만든 후, 세종시와 혁신도시를 연결해 내수시장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월드뉴스
2010-06-25
-
안상수 "박근혜 탈당하라? 단결해야 정권재창출"
안상수 한나라당 의원은 24일 보수대연합과 관련, "이명박, 박근혜, 이회창을 포함한 모든 정치단체, 정치세력 또 보수적 시민단체까지 대연합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이날 평화방송 에 출연, "장기적으로는 대한민국 정치가 보수와 진보로 두 개의 큰 줄기로 나가는 것이 좋다. 그런 점에서 보수대연합이 이루어져야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근혜 전 대표의 총리설에 대해 "대통령의 고유 권한이기 때문에 단정해서 뭐라 말하기는 힘들다"면서도 "박 전 대표가 총리를 맡으면 국정을 안정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여권 일각에서 이명박 대통령의 탈당이 필요하다는 주장과 관련해 "대통령제 국가에서는 집권당과 정부는 일심동체"라며 "과거에 이회창 대표가 김영삼 전 대통령의 탈당을 요구하지 않았느냐. 그것이 바로 대선 실패의 제일 중요한 원인"이라고 강조했다.
반대로 다른 일각에서 박 전 대표가 탈당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선 "한나라당이 단결해야 앞으로 정권재창출도 하고, 선진국가로 진입할 수 있기 때문에 서로 상처를 입히지 말고, 단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세종시 수정안 국회 본회의 재부의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의원 30명의 요구가 있으면 본회의 표결을 한다는 것이 국회법의 기본 정신"이라며 "(야당이 재부의를) 원하고 원하지 않고를 떠나서 국회법의 정신에 따라서 처리되는 것"이라고 잘라 말했다.
월드뉴스
2010-06-24
-
세종시 수정반대 의원들 역사에 기록된다
국회 상임위에서 부결된 세종시 수정법안과 관련해 한나라당 친이계가 추진하는 국회 본회의 표결처리가 임박한 것으로 보여 정국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24일 정치권에 따르면 친이계는 앞서 세종시 원안폐기 입법을 주도한 바 있는 임동규 의원의 주도로 본회의 부의에 필요한 30명이상의 의원의 서명동의를 확보해 현재까지 부의요구서에 서명한 의원은 안경률, 정두언, 진수희, 차명진 의원을 비롯, 51명인 것으로 파악된다.
특히 친이계는 이번 주말까지 서명작업을 계속 진행하는 동시에 비상운영체제를 총괄 지휘하고 있는 원내지도부와 만나 세종시 법안 재부의에 대한 정당성을 설득하겠다는 입장이다.
친이계는 또 필요하다면 박희태 의장을 만나 국회법에 따른 절차대로 세종시 수정법안을 상정해줄 것을 요청할 것으로 보이는데 직권상정카드 역시 여전히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임동규 의원은 “수정안 부의에 필요한 법적 요건은 이미 갖췄다”고 운을 뗀 뒤 “박희태 의장이 ‘법대로 하겠다’고 한 만큼 국회법 절차대로 진행되기 바란다”고 언급했다.
진수희 의원 역시 “전국적인 여론은 세종시 수정안이 앞서고 있으며 충청지역에서도 35-40%나 찬성하는 분들이 있다”며 “수정법안의 본회의 부의는 역사적인 기록을 남기자는 차원을 넘어 수정안에 찬성하는 국민들에게 마지막까지 도리를 하겠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반면 당내 친박계는 친이계에 대해 ‘객기이자 오기’라고 비판하면서 본회의 상정이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고 비판의 날을 세우면서 상정되더라도 부결시키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실제로 허태열 의원의 경우 “국회법 87조는 상임위 부결안건이라도 본회의에 올리면 통과가 확실한 경우에만 적용되는 일종의 구제조항”이라면서 “구제조항을 빌미로 국민의사에 반하는 일을 벌인다는 것은 객기이자 오기의 정치”라고 본회의 회부추진에 대해 비판했다.
한편 민주당은 본회의 상정 저지를 위한 총력전을 공언하고 있는데 여당의 세종시 수정법안 부의에 맞서 본회의 의사일정 협의거부와 직권상정을 막기 위한 압박작전에 나서기로 했다.
이에 대해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이날 박희태 의장에게 직권상정을 하지 말라고 요청할 것으로 전해지는 등 이번 사안을 놓고 여야와 여당 계파간에는 팽팽한 긴장이 감돌고 있다.
월드뉴스
2010-06-24
-
김무성 "세종시 수정안 찬성 국민 50%가 넘는데..."
등록자 : 프리존
프리존뉴스 윤영섭 기자 (satire1@freezonenews.com)
월드뉴스
2010-06-23
-
[뉴스웨이TV] 세종시 수정안 국토위서 부결
[촬영/편집 = 이인수 기자]
(서울=뉴스웨이 윤미숙 기자) 정부가 제출한 세종시 수정법안이 22일 국회 국토해양위원회에서 부결됐다.
국토해양위원회는 이날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신행정수도 후속대책을 위한 연기·공주지역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을 위한 특별법 전부개정법률안'을 상정해 표결한 결과 재석 31인 중 찬성 12인, 반대 18인 기권 1인으로 부결시켰다.
전체 31명의 위원 중 한나라당 친이계인 김기현 박순자 백성운 장윤석 장제원 전여옥 정진섭 허천 장광근 이한성 최구식 의원과 무소속 이인제 의원 등 12명은 찬성표를 던졌다.
반면, 세종시 수정 추진에 반대하는 한나라당 친박계 안홍준 유정복 이학재 조원진 정희수 현기환 의원과 민주당 최철국 유선호 백재현 김희철 김진애 김재윤 강기정 최규성 박기춘 의원, 자유선진당 권선택 변웅전 의원, 민주노동당 강기갑 의원 등 18명은 반대표를 던졌다. 한나라당 친박계인 송광호 위원장은 기권했다.
이밖에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따른 혁신도시 건설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기업도시개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세종시 수정 추진 관련법도 모두 부결됐다.
송광호 위원장은 세종시 수정법안 부결 후 "본회의에 상정하지 않겠다"고 말했지만, 한나라당 친이(이명박)계에서 세종시 수정법안을 본회의에 부의해 다시 표결 절차를 밟아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고 민주당 등 야당이 이에 반발하고 있어 논란이 지속될 전망이다.
국회법 87조에 따르면 위원회의 결정이 본회의에 보고된 날로부터 폐회 또는 휴회 중의 기간을 제외한 7일 이내에 의원 30인 이상의 요구가 있을 때는 그 의안을 본회의에 부의하도록 하고 있다.
표결에 앞서 진행된 대체토론에서도 '세종시 수정법안의 본회의 부의'를 주장하는 한나라당 소속 위원들과 이에 반발하는 야당 의원들이 팽팽히 대립했다.
한나라당 장제원 의원은 "세종시는 전 국민이 큰 관심을 가지고 있고 수도분할이라는 큰 사안으로, 국민의 대의기관인 전체 국회의원의 뜻을 물어보지 않는 것은 이 사안을 너무 쉽게 승패 논리로 몰아가는 것"이라며 "본회의에서 토론 후 표결하자"고 제안했다.
같은당 전여옥 의원도 "이 문제는 나라의 일이기 때문에 본회의에서 국회의원 한 사람, 한 사람의 이름을 남겨야 한다"고 주장했고, 정진섭 의원은 "역사적 법안이라고 말하면서 국회의원이 자신의 입장을 기록으로 남기는 게 뭐가 두려운가"라고 반문했다.
반면 자유선진당 권선택 의원은 "상임위 부결을 예견하고 본회의 재부의를 주장하는 것은 상임위의 전문성과 독립성을 무시한 반의회적 처사로 국민 분열과 혼란을 연장시키는 최악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반박했다.
한나라당 친박계인 현기환 의원은 "본회의에서 처리하자면 반대하지는 않겠지만, 이렇게 아쉬워 미련을 남기는 방법을 취하면 국민들이 볼 때 '아직도 정신 못 차린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가질까 걱정된다"고 꼬집었다.
/윤미숙 기자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뉴스웨이) pressdot@newsway.kr
월드뉴스
2010-06-23
-
박해춘 "세종시 원안 플러스 알파, 충남 망해"
박해춘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은 21일 세종시 수정안과 관련, "충남 도민의 여론은 찬성 50대 반대 50"이라고 말했다.
박 위원은 "야당이 지방선거 기간에 주장한 원안 플러스 알파는 제대로 검토된 적도 없는 실체가 없는 것"이라며 이날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충남에 미분양 아파트가 1만4천개가 있는데 원안대로 추진할 경우 수만개가 더 늘어난다"며 "원안보다도 더 파괴적인 것이 원안 플러스 알파인데 이대로 가면 충남경제 망한다"고 했다.
이어 "이번주부터 상임위에서 세종시 논의가 시작되는데 의원들이 이런 점들을 고려해서 좋은 결론을 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김무성 비상대책위원장은 "원안 플러스 알파가 구체적인 대안이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면서 "그 지역의 당선자는 원안대로 가도 수정안을 통해 MOU가 체결된 기업들이 다 들어온다는 거짓으로 유권자를 우롱했다"고 지적했다.
월드뉴스
2010-06-21
-
정종환 "세종시 수정안 부결되면 원안대로 진행"
세종시 문제 관련 부처인 국토해양부 정종환 장관은 세종시 수정안이 국회에서 통과되지 못하면 원안대로 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정종환 장관은 18일 KBS 에 출연해 이 같이 밝히면서 "일단 법안(수정안)이 안되면 현재 있는 법안에 따라서..., 지금 현재 진행이 되고 있으니까 거기에 따라서 진행된다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
정 장관은 그러면서 "저희가 정말 국가의 미래를 위해서, 그동안 고심을 많이 해서 발전안(수정안)을 내놨고 국회에 제출했다."며 "그래서 저희로서는 가능하면 이 발전안이 국회에서 통과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덧붙였다.
이 자리에서 정 장관은 4대강 사업과 관련해 "주요 공정은 내년 우기 전인 6월말 이전에 다 끝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4대강을 위해서 댐을 만든다든가 저수지 폭을 높인다든가 하는 문제들이 있다."며 "이런 것까지 포함한 모든 사업은 2012년이면 다 끝나게 된다."고 설명했다.
정 장관은 4대강 사업이 운하 사전 단계로 의심 받는 것과 관련해선 "운하라고 자꾸 얘기해야 4대강 사업 반대하는 데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으니까 자꾸 그렇게 말씀들을 하시는데 그 것은 정치적인 공격"이라고 일축했다.
그는 "저희가 가지고 있는 이 4대강 사업 가지고는 배를 운항할 수가 없다. 물론 보 내에서 일부 조그만 배는 다닐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마는 강 전체를 통틀어서 배가 다닐 수 있는 사업은 전혀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
월드뉴스
2010-06-19
-
昌 "참여연대, 유엔 서한발송 국가반역행위!"
이회창 자유선진당 대표는 17일 참여연대가 정부의 천안함 조사에 의혹을 제기하는 서한을 유엔에 보낸 것과 관련, "이념 문제를 떠나서 본질적으로 국가에 대한 반역행위와 다름없다"고 질타했다.
이 대표는 이날 당무복귀 후 첫 주요당직자회의를 주재하면서 "명확한 반증제시도 없이 의혹을 제시하여 북한의 우리 장병에 대한 공격행위 대한 국제사회의 제재와 한국의 국가 보위를 위한 대응조치를 막고자 하는 행위"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비판적 활동이 시민단체의 본래 영역이라 해서 어떠한 반국가적 활동, 반사회적 활동, 반윤리적 활동도 모두 허용되어야 하는 것인가"라며 "여야든 좌우든 대한민국의 국가 안보에 관한 한 공감하고 공유해야 할 가치관은 서로가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민주당을 겨냥 "민주당 대표가 이러한 참여연대의 행위에 대해서 시민단체의 본래 영역인 비판적 활동이라면서 비호하고 나선 것은 참으로 개탄스러운 일"이라며 "가치전도의 사고라 하지 않을 수 없다"고 일침을 가했다.
한편, 이 대표는 당무복귀와 관련해 "지난 6월 14일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 발표가 있은 후에 세종시 문제의 국회 처리가 임박한 상황"이라면서 "더 이상 대표직을 비워 둘 수 없다는 생각으로 일단 당무에 복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월드뉴스
2010-06-17
-
정운찬 "세종시 원안 반대한 김문수, 당선됐다"
정운찬 국무총리가 야당의 '민심 공세'에 제대로 반격한 모습이다.
정운찬 총리는 16일 국회에서 민주당 오제세 의원의 대정부 질의를 받는 과정에서 "세종시 원안에 반대한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이번 6.2지방선거에서 당선됐다. 또 4대강 사업에 찬성하는 박준영 전남지사도 당선됐다."고 말했다.
매우 짧은 발언이었지만 '6.2지방선거에서 세종시와 4대강사업에 대한 민심이 드러났다.'며 공세를 펼치고 있는 야당의 말문을 막기에 충분했다는 평가다.
정 총리는 이날 "제가 총리에 지명됐을 때 이명박 대통령이 '정 총리도 가난했고 나도 그랬다. 그러니 서민들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말했다."고 전해, 현 정부가 부자만을 위한다는 야당의 주장에도 맞섰다.
월드뉴스
2010-06-17
-
이인제 "한나라당은 문을 열어야!"
6.2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이 참패하면서 '보수 대연합론'이 거론되고 있다. 특히, 자유선진당 이회창 대표가 공개적으로 이를 언급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보수 대연합의 주요 인물로 주목받는 이인제 무소속 의원(논산.금산.계룡)이 입을 열었다. 이 의원은 15일 와의 인터뷰에서 보수대연합 차원을 넘어 양당제로 재구성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여러 정당이 그때 그때 필요에 따라 힘을 모으는 연합보다는 대통합을 이뤄 제대로 된 보수.우파 정당을 만들고 이에 대응하는 진보.좌파 정당이 함께하는 양당제로 가야한다는 것으로, 그는 "미국은 공화당-민주당으로 나뉘어 선진 정당정치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6.2 지방선거 결과와 관련, 과거와 달리 호남에서 진보.좌파 정당 후보에 대한 몰표가 나오지 않고 무소속 의원들이 대거 당선된 점과 한나라당 텃밭인 경남지사 선거에서 한나라당이 진 것을 언급, "이는 지역에 기반한 정치를 하지 말라는 국민들의 뜻"이라고 해석했다.
그는 이 같은 현상도 양당제가 만들어져야 하는 하나의 이유라면서 "국민들이 (지역이 아닌 양 정당의 정책에 따라)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거듭 역설했다.
이 의원은 이날 "보수.우파가 분열하고 저쪽(진보.좌파)이 이 번처럼 단일화를 이뤄 나온다면 (차기 대선에서) 쉽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대선에서 충청권 표심이 영남이나 호남보다도 중요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와 관련, "이명박 대통령이 앞도적으로 당선, 취임 후 2달 여만에 치뤄진 18대 총선에서 한나라당이 충청권 전체에서 1석 밖에 얻지 못했다."며 "대선에서 압승한 정권이 충청권에서 미미한 의석수를 낸 것은 아직도 미스테리"라며 고개를 갸우뚱하기도 했다.
이 의원은 여당인 한나라당이 보수대통합과 관련해 아직 특별한 '제스처'를 보이지 않고 있는 것에 대해선 "당은 국민과 당원의 것"이라며 "한나라당은 개방적으로 문을 열고 객관성을 띄어야 한다."고 말했다.
충청권의 맹주로 불리는 이인제 의원은 세종시 문제에 대해선 간단 명료했다. 결론적으로 "조그만 집을 지을 때도 설계도를 변경하면서 한다."며 수정안에 힘을 실었다.
또 "국회에서 치열한 토론을 통해 결론을 봐야 한다."며 "기명투표로 역사 앞에 당당하게 의원 개개인의 뜻을 밝혀야 한다."고 역설했다.
하지만, 지금 민주당은 토론을 피하며 대통령이 수정안을 자진 철회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이에 이 의원은 "말도 안되는 소리"라며 "그런 식으로 세종시 문제를 정파 이익에 따라 다뤄서는 안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특히, "세종시 수정에 대해 호남 쪽 반대가 강한데 이해가 안된다."며 "충청도에 만들어지는 세종시가 호남하고 무슨 관계가 있는가?"하고 황당한 표정을 지었다.
이어 냉수 한 잔을 들이킨 이 의원은 목소리 톤을 낮춰 "세종시가 내 지역구 옆에 있다."고 말했다. 그 만큼 세종시 문제에 대해 누구보다 많은 생각을 했음을 강조한 것이다.
이런 그는 "세종시는 권력분산과는 무관하다. 중앙권력을 지방에 분산시키는 게 아니다."며 "단순히 행정부처 9개를 세종시에 내려보내는 것은 권력을 분산하는게 아니라 출근지를 옮기는 것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가 세종시 원안을 고수해온 것과 관련, "모든 의원들이 자신의 견해를 가질 수 있다. 의원들끼리 생각이 다를 수 있다."면서도 "그러나, 토론하는 것을 거부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날 인터뷰 내내 세종시 원안의 효율성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며 국가와 충청권의 이익을 최대화하는 선에서 결론지어야 함을 역설했다.
그러면서 "국회가 천안함 사태와 관련한 결의문 하나 못내고 있다. 세종시 문제도 당리당략에 빠져 해결 못하고 있다."는 일침도 가했다.
월드뉴스
2010-06-16